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고이민현
2012.01.11 21:59:51 (*.36.80.227)
3380


        댓    글
 
 
우리 긴 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해요.
화려한 수식어도 쓰지 않기로 합니다.
가슴을 파고들만한
감탄사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저 갸벼운 이야기
간단한 인사면 됩니다.
 
좁은 사각창 안에서 만나는 그리운 님들,
지구 반바퀴  먼거리에 있을지라도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는 친구들이기에
이웃 사촌보다 가까운 친척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인터넷  친구들...
 
그 친구가 올려놓은 아릅다운 글,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것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기에
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선물에 대한 
간단한 인사 또한 선물입니다.
 
댓글은 인사입니다.
댓글은 존중입니다.
댓글은 정직합니다.
댓글은 배려입니다.
댓글은 격려입니다.
댓글은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하는
힘입니다.용기입니다.
 
그러기에 댓글은 사랑입니다.
베풀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랑입니다.
 
작은 사랑이게에 큰 사랑입니다.

댓글
2012.01.11 22:18:25 (*.206.14.63)
여명

선배님...ㅎㅎ

댓글은 좋은것 입니다.정말로요.

댓글
2012.01.12 17:22:04 (*.36.80.227)
고이민현

여명님,고운초롱님,데보라님 빼구예요.....ㅎㅎㅎ

댓글
2012.01.12 19:17:43 (*.150.3.4)
데보라
profile

네...댓글은 기다려지구요

궁금하구요

반갑구요....

 

암튼 기분 좋은거랍니다요

땡큐!!!!!!!!!!!!!!!

댓글
2012.01.12 09:45:02 (*.53.20.104)
울타리

댓글은~ 담모퉁이 돌아가면

있을것 같은 그리움 같은거~

나 잡아 봐라~ 숨박꼭질입니다.

 

그렇지요.

여러 말이 필요 없지요.

 

고이민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

댓글
2012.01.12 17:26:50 (*.36.80.227)
고이민현

쓰기 쉽지만 안 써지는게 댓글의 속성인가 봐요.

미사려구로 장식하려 하지 말고 느낌과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간단하게 극적이면 될것을.........미안

자주 뵈니 반갑네요.

댓글
2012.01.12 18:37:22 (*.139.127.135)
고운초롱

댓글은 인사입니다.
댓글은 존중입니다.
댓글은 정직합니다.
댓글은 배려입니다.
댓글은 격려입니다.
댓글은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하는
힘입니다.용기입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넘넘 좋은글 짊어지고 오셨네요 ^^*

박쑤박쑤~~~짝짝짝!!

 

까꽁?

마니 추우시죵?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잘 신경쓰시고 꼬옥 건강하셔야 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2.01.12 21:13:06 (*.36.80.227)
고이민현

댓글의 3인방이 누구신지 아시죠?

三代 女王중 제일 막내 할머니(?).....ㅋㅋㅋ

댓글
2012.01.23 00:23:37 (*.206.14.63)
여명

선배님...좋습니다~~~

노래가 엊그제 들을때랑 이렇게나 틀립니다.~~

명절 음식이 먹고파요...ㅎㅎ

딸때문에 늘 양력 명절을 지낸답니다.

내일 울엄마 아버지 뵈러 갑니다.

절하고 주실때까지 안일어 난답니다 ㅎ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댓글
2012.01.23 20:58:07 (*.36.80.227)
순둥이

댓글을 안쓰니 이제.....

숼찬이 쓸테니 ㅎㅎㅎ

 

여명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세배돈도 많이 ........ㅎㅎ

 



 

댓글
2012.01.28 02:31:12 (*.20.122.137)
sawa

쩜쩜쩜 이라도

ㅎㅎㅎ 눈팅만 하다가

 

괜시리 미한 해서인지요

쩜쩜쩜 이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2012.02.01 18:53:56 (*.72.199.161)
고이민현

. 쩜이 보이나요?

댓글의 시초가 쩜이니까요.....ㅎㅎㅎ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2012.01.28 14:23:48 (*.114.11.197)
尹敏淑

이글을 읽고나니

그냥 뒷통수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건안하시죠?

댓글
2012.02.01 18:56:35 (*.72.199.161)
고이민현

댓글 달아서 됐슈,

왜들 그리도 댓글에 인색한지........ㅋㅋㅋ

댓글
2012.02.01 19:08:05 (*.140.38.81)
은하수

선배님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언니도요?

오랜동안 컴에 못 와서 뵙지를 못했습니다

아도르님과 통화를 하고 마음이 무거워 우두커니 컴에 손을 놓고 앉아있다

창에 선배님이 계시기에 발자국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어주신 음악이 흥이나 기분이 좀 낳아져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시게 하시고 무탈하시길 ....건강하셔요

456.gif

 

댓글
2012.02.02 21:55:01 (*.36.80.227)
고이민현

이쁜 은하수님이 오작교를 즈려밟고

사뿐히 건너 오셨군요.

반갑고요, 아도르님을 위하여 다 같이

기도 드려요.

순둥이도 잘 있드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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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글 우리 긴 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해요. 화려한 수식어도 쓰지 않기로 합니다. 가슴을 파고들만한 감탄사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저 갸벼운 이야기 간단한 인사면 됩니다. 좁은 사각창 안에서 만나는 그리운 님들, 지구 반바퀴 먼거리에 있을지라도 어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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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618   2011-12-04 2011-12-05 11:49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3139   2011-11-27 2011-12-03 17:14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3642   2011-11-11 2011-11-11 20:56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3452   2011-11-10 2011-11-11 19:06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4110   2011-10-19 2011-11-01 16:36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3769   2011-10-18 2018-03-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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