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 글
우리 긴 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해요.
화려한 수식어도 쓰지 않기로 합니다.
가슴을 파고들만한
감탄사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저 갸벼운 이야기
간단한 인사면 됩니다.
좁은 사각창 안에서 만나는 그리운 님들,
지구 반바퀴 먼거리에 있을지라도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는 친구들이기에
이웃 사촌보다 가까운 친척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인터넷 친구들...
그 친구가 올려놓은 아릅다운 글,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것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기에
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선물에 대한
간단한 인사 또한 선물입니다.
댓글은 인사입니다.
댓글은 존중입니다.
댓글은 정직합니다.
댓글은 배려입니다.
댓글은 격려입니다.
댓글은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하는
힘입니다.용기입니다.
그러기에 댓글은 사랑입니다.
베풀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랑입니다.
작은 사랑이게에 큰 사랑입니다.
2012.01.12 09:45:02 (*.53.20.104)
댓글은~ 담모퉁이 돌아가면
있을것 같은 그리움 같은거~
나 잡아 봐라~ 숨박꼭질입니다.
그렇지요.
여러 말이 필요 없지요.
고이민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
2012.01.12 18:37:22 (*.139.127.135)
댓글은 인사입니다.
댓글은 존중입니다.
댓글은 정직합니다.
댓글은 배려입니다.
댓글은 격려입니다.
댓글은 다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하는
힘입니다.용기입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넘넘 좋은글 짊어지고 오셨네요 ^^*
박쑤박쑤~~~짝짝짝!!
까꽁?
마니 추우시죵?
감기 걸리지 않도록 잘 신경쓰시고 꼬옥 건강하셔야 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2.01.23 00:23:37 (*.206.14.63)
선배님...좋습니다~~~
노래가 엊그제 들을때랑 이렇게나 틀립니다.~~
명절 음식이 먹고파요...ㅎㅎ
딸때문에 늘 양력 명절을 지낸답니다.
내일 울엄마 아버지 뵈러 갑니다.
절하고 주실때까지 안일어 난답니다 ㅎ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12.01.23 20:58:07 (*.36.80.227)
댓글을 안쓰니 이제.....
숼찬이 쓸테니 ㅎㅎㅎ
여명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세배돈도 많이 ........ㅎㅎ
선배님...ㅎㅎ
댓글은 좋은것 입니다.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