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12.03.21 02:55:37 (*.193.67.48)
2185

민들래.jpg

 

 

살다 보니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글]  중에서

profile
댓글
2012.03.21 02:57:26 (*.193.67.48)
데보라
profile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오늘도 삶의 소중함을 느끼며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
2012.03.21 11:53:05 (*.107.240.90)
오작교

예. 데보라님.

님의 소망이 있어

오늘도 늘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지요.

저 역시도 소망합니다.

댓글
2012.03.21 15:30:03 (*.114.11.197)
尹敏淑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글귀에

깊이공감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1994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226
조회 수 2183
조회 수 2178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1880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157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1987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713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1923
조회 수 2532
조회 수 1865
조회 수 2299
조회 수 2018
조회 수 2076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804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072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072
조회 수 3049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147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084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06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8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19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484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1892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1882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1864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108
조회 수 1846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007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885
조회 수 2035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1978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035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037
조회 수 25559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1959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1926
조회 수 2009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471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406
조회 수 3320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68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412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223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319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697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84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543
조회 수 2557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413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691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548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784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662
조회 수 2576
조회 수 2748
조회 수 2470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418
조회 수 2040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709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337
조회 수 2183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126
조회 수 2287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185
조회 수 2217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086
조회 수 2058
조회 수 2147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514
조회 수 2395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616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501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409
조회 수 2211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656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097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452
조회 수 2606
조회 수 2517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319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586
조회 수 2651
조회 수 2698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575
조회 수 2915
조회 수 3010
조회 수 2941
조회 수 2496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350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958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569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094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588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403
조회 수 4067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73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