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답지 못한 인물을 평할 때
"개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사실 개의 입장에서 보면 이처럼 황당한 단어가 또 있을까 싶거든요.
"개같은 사람"도 되지 못한 사람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것이 현실이고보면.
"사람같은 개" 또는 "사람보다 나은 개"라는 표현이
그 개에게는 모욕을 느끼게 되는 단어는 아닐련지요.
네~..오작교님/...
이런말도 있지요
"개보다 못한 사람"
생각나네요
옛날 언제가 한국에 살때
어떤 사람이 자기자식이 하도 못되게 구니까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표현을 쓰더군요
그말을 들으며 마음이 아펏는데...
오죽이랴~...
암튼~ 이글을 보면서
이 어둡고 허막한 세상에서
사람보다 나은건 사실이네요
마음이 짠 합니다.
정말 사람보다 낫지요.
갑자기 우리 겨울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게요~..여명님/...
정말 사람보다 낫다는 표현이 ...
정말 실감나게 맞지요
저도 마음이 쨘~하구요
집에 개 키우나 봅니다
겨울이~....이쁘다
나도 한때는 개를 키워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동물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서...
한국에 다녀 오니까
우리 후배가 개를 입양했데요
그집에도 아이가 없거든요
첨엔 자기도 동물을 싫어 해서 망설였는데
지금은 아니래요...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권하더군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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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답지 못한 인물을 평할 때
"개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사실 개의 입장에서 보면 이처럼 황당한 단어가 또 있을까 싶거든요.
"개같은 사람"도 되지 못한 사람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 것이 현실이고보면.
"사람같은 개" 또는 "사람보다 나은 개"라는 표현이
그 개에게는 모욕을 느끼게 되는 단어는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