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데보라
2012.04.26 02:20:31 (*.193.67.48)
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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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말을 너무 안 듣는

    중학생 아들에게 엄마가



    잔소리를 하자...



    아들이 엄마에게

    나 건들지마, 나 사춘기야~ !!!



    그러자



    엄마가 하는 말...

    난 갱년기다 임마~ !! 어딜 ???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갱은 한자로

    更으로 쓰입니다.



    이것은 바뀌다, 새로워지다.

    고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새롭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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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2.04.26 02:23:27 (*.193.67.48)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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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갱년기를 겪고 계십니까?...

어떠세요!

 

갱년기는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모두 모두 새롭고 활기찬 날들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2012.04.27 18:19:01 (*.114.11.197)
尹敏淑

이제 그 갱년기도 지났으니

아직 갱년기에 있는 사람들이 부러우네요.ㅎㅎ~~

 

아니지.

난 새로 태어났으니까......

댓글
2012.04.28 01:50:09 (*.32.59.110)
인면수심

네 맞는 말이죠

씩식하고 활기차고 힘차게 ...

댓글
2012.04.28 15:45:21 (*.139.127.135)
고운초롱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곳을 방문하신 울 민숙언니 새로오신 인면수심님

화창한 봄날에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읽어내려갑니당 ㅎ

마자요

욜띰히 운동하고

잘 먹으면 몸도맘두 건강하고 맨날맨날

활기차게 보낼 수있을테니깐요 ^^

 

초롱인 아직~~ㅎ

댓글
2012.04.30 02:59:50 (*.193.67.48)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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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거음을 주신 울 고운 님들~

윤민숙님/...

인면수심님/...

울 초롱님/...

 

고마워요~

모두 갱년기를 지나신 님들이겠찌요...ㅎㅎㅎ

우린 모두 다시 태여났답니다...

 

울 초롱씬 아직인가~

근데 할머니가 된거 같은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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