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12.05.21 00:24:54 (*.136.35.8)
Jango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라는 제목에

우짠일인가 하고 찾으신는 가족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고이민현형'님과 '여명'누님께선 더더욱 그러하셨으라 믿고싶습니다. ㅋㅋ~

댓글
2012.05.21 18:11:38 (*.107.240.71)
오작교

그러고보니 제대로 낚였네요.

'고달픈'이 들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와보니 그것이 피싱이었군요. ㅎㅎ

댓글
2012.05.21 19:30:56 (*.136.35.8)
Jango

하하하~

뜻밖입니다. 고이민현형님과 여명누님 중 한분으로 생각했었는데.ㅋㅋ~

두고 보십시요. 두분모두 궁금해서 방문하실겁니다.

댓글
2012.05.21 22:32:24 (*.231.236.105)
여명

ㅎㅎ오늘 이른아침 제목만 보고는 겁이나서...못열고요.....ㅎㅎㅎ

이제 느긋하게 열었어요

해결사 하려고....ㅎㅎㅎ

피싱이라도 좋다.

노래가 있기에...ㅎㅎㅎ

댓글
2012.05.22 00:20:19 (*.136.35.8)
Jango

드디어 누님께서 오셨군요.

몇일전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 점심을 먹고는 고.스.톱을 쳤답니다. 고리(?)가 약7만원정도 나왔는데

2만원은 방세(?)로 때우고 5만원갖고 모처럼 노래방을 갖었답니다.

 

물론 "삼각관계"를 불렀는데 기계가 고장인지 100점이 나와서 억울하게 벌금으로 1만원을 냈지만 그래도 기분은

짱이었답니다. 사실이지만 기계가 고장이 아니고 진짜루 잘 부른답니다.

삼각관계를...^^

댓글
2012.05.22 08:00:44 (*.36.80.227)
고이민현

머리가 현광등이라 아직도 쵸크를 바꿔끼지 못했습니다.

여하간 오래만에 단곡을 노래방이 아닌곳에 올리셨는데

이왕사 노래방 100점인 장고님의 멋들어진 모습을 올려야

인정 하잖아요.

잠시 고스톱 치는 모습과 노래방 분위기를 머리에 그려보았죠.

댓글
2012.05.22 11:10:55 (*.231.236.105)
여명

선배님...장고동생 노래 완전 프롭니다.ㅎㅎ

너무 잘해요.

사진보담 실물이 훨핸섭 하구요 ㅎㅎㅎ

장고 동생..누이 이뽀?ㅎㅎㅎ

댓글
2012.05.22 14:33:14 (*.136.35.8)
Jango

아이고!

넘 비행기 태우셔서 조만간 떨어지게 생겼습니다.

누님때문에 수일내로 노래방가서 "장고의 삼각관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본 게시물을 교환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요. 

댓글
2012.05.23 07:51:40 (*.193.67.48)
데보라
profile

장고님/....^^*

 

ㅎㅎㅎ...당근!

저도 제목에 끌려 들어 왔답니다

 

이 노래는 첨 듣습니다만

장고님이 부르신 노래는 아니고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셨다는 이야기...

그래서 100점 맞았다는 이야긴가요...

 

그렇다면 언젠가 .....

한번 들어볼 기회를 만들어야지요...ㅎㅎㅎ

아님....고이민현님 말씀대로

직접 부르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대합니다요~....

 

삼각관계~~~~~.....

댓글
2012.05.23 14:30:47 (*.136.35.8)
Jango

ㅎㅎ~

맞습니다. "장고의 불편한 삼각관계"란 제목에

방문하고픈 생각이 없었다면 이는 진정한 오작교홈의 회원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ㅋㅋ~

얼마나 삼각관게가 복잡했으면 이곳에 글을 올렸을꼬? 하고 열어봐야 정상이죠.

ㅎㅎ~ 고맙습니다.    

댓글
2012.05.23 13:05:50 (*.53.20.104)
울타리

제목이 이끄는대로 들어 왔다가

노래 듣고 ...

반성도 하고 있네요.

 

장고님 잘 지내셨지요.

고맙습니다.

댓글
2012.05.23 14:38:28 (*.136.35.8)
Jango

오작교님도 말씀하셨듯이

게시물에대한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면 참 보기도 좋죠. 그리고 우째 댓글이 많이 달리는가

호기심으로 찾는이도 더불어 많아지고요.

 

관거엔 댓글이 풍년이었었는데...

특히 이곳 좋은 사람들의 방엔 보통 50여개의 댓글이 달린 게시물이 흔했었는데 요즘은

10여개의 댓글도 흔하지 않습디다. 얼마만의 좋은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012.05.23 16:57:13 (*.107.240.71)
오작교

장고님. 그렇지요?

우리 홈의 분위기가 너무 침잠이 되어 있습니다.

모처럼 댓글의 잔치(?)가 일어나니 덩달아 신이 납니다.

댓글
2012.05.23 22:16:05 (*.136.35.8)
Jango

하하~

사실은 좋은 사람들의 방에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란 제목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모처럼 모험(?)좀 해 봤습니다. 그 모험이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큰 성공을 거두었거든요.

 

해서 우선 강진씨의 모습에서 장고의 모습으로 바꿨습니다.

담엔 장고가 "삼각관계"를 직접 부르는 모습을 준비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큰소리 펑펑 쳤는데 망신이나 당히지 않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큰소리 쳤나?

댓글
2012.05.23 22:49:35 (*.231.236.105)
여명

큰소리 아닙니다.

제가 보증 합니다.

언능 올리시우....

댓글
2012.05.28 23:14:58 (*.136.35.8)
Jango

그러게 말입니다.

시작은 했는데 쬐꿈 지둘러셔야 겠습니다. 아무튼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12.05.28 03:36:08 (*.184.161.21)
이주사
profile

음악이라면  깊은 내면의  느낌이 있는  여명님  '보증'이라니까

 무조건  믿을래요  ㅎㅎㅎ

 댓글이  주렁주렁거리면  참 보기가  좋은게  맞습니다 ^^

 

댓글
2012.05.28 23:18:21 (*.136.35.8)
Jango

'이주사'님 반갑습니다.

님의 닉이 포근하고 정감이 가는 닉이십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꼭 쐬주한잔 하입시다.

물론 삼각관계를 겹들이면 더더욱 좋겠죠. 감사합니다.

댓글
2012.05.29 18:41:56 (*.184.161.21)
이주사
profile

그러자구요~~  ^^

 급하게  떨어지는   체력때문에   좋아하던  쐬주도  많이줄여서  두세잔만  합니다

 모 그래두  분위기  편안하면  대여섯잔두   괜찮아요  ㅎㅎㅎ^^

 

댓글
2012.05.30 07:24:42 (*.136.35.8)
Jango

세월따라 노래따라 코너에 발길이 뜸하신것을 보면

아직은 체력때문에 걱정하실 정도의 세대(?)는 아닌듯 싶습디만 저 같은경우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떨어지는 체력을 봍잡으려고 무척애쓰고 사는입장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소용없습디다.

해서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야 했는데... 이주사님! 열심히 건강지키시구려.  

댓글
2012.06.09 22:16:55 (*.136.35.8)
Jango

하하하~

조회수를 보니 "고달픈 삼각관계"란 제목에 확실히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긴많은가 봅니다. 

진정 삼각관계는 복잡해서 쉽게 해결되지도 않지만 설령 해결이 된다해도 노래의 가사처럼 어느한쪽은

분명 상처가 남겠죠. 아마 방문하시고 너무 실망하셔서 마음의 상처도 남겠지만요...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700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2072
699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2271
69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file
고운초롱
2012-11-05 2246
697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file
고이민현
2012-11-05 2247
69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file
바람과해
2012-11-02 1945
695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2223
694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2047
69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1777
692 효자 도둑 이야기 3 file
바람과해
2012-10-23 1991
691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012-09-18 2595
69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2012-09-17 1930
68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file
파란장미
2012-09-10 2357
68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12-09-10 2076
687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012-09-07 2142
686 남편이란 나무 4 file
고이민현
2012-08-31 2861
685 돌부리/..... 5 file
데보라
2012-08-24 2141
684 ♣★ 행복하고 싶은가?★♣ 9 file
데보라
2012-08-23 2132
683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file
고이민현
2012-08-22 3110
682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2203
6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2149
680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file
데보라
2012-08-10 1975
67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file
데보라
2012-08-10 2046
67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2021
6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2541
67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file
데보라
2012-07-27 1950
675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1936
6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1934
67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2169
672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file
데보라
2012-07-14 1902
67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2066
67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1948
669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2012-07-05 2097
668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2012-07-05 2046
667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2012-06-25 2095
66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2012-06-19 2098
665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25619
664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2024
66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2012-06-17 1987
662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12-06-14 2064
66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2536
660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2012-06-05 2462
659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012-05-27 3368
658 2
여명
2012-05-24 2740
65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2470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3278
655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2380
6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012-05-17 2756
65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2899
65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2605
651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012-05-08 2618
650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2472
649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2760
648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012-04-30 2612
647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012-04-30 2840
646 갱년기~~!! 5 file
데보라
2012-04-26 2734
645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012-04-24 2630
644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012-04-22 2819
643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04-21 2528
642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2012-04-20 2477
641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2012-04-20 2107
640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2767
639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2012-03-31 2402
638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2012-03-30 2237
63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file
데보라
2012-03-25 2188
63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012-03-21 2357
635 살다 보니~... 3 file
데보라
2012-03-21 2250
634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file
데보라
2012-03-17 2275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2142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012-03-08 2121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012-03-02 2213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2575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012-02-15 2460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2681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2569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012-02-08 2465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012-02-04 2287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012-01-30 2713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2012-01-28 3162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2524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012-01-21 2666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012-01-13 2570
619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3401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012-01-08 2642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011-12-31 2705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2011-12-30 2964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011-12-29 2758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011-12-26 2650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011-12-19 2979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2011-12-18 3078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2011-12-18 2999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011-12-13 2568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2426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2011-12-06 3146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2011-12-04 3017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011-12-04 2634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3160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2011-11-11 3659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2011-11-10 3474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2011-10-19 4134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379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