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對鍊 한판 하고픈날~

여명 2286

4

 딸아이 방 
빈벽엔 내 애지중지 MTB가 걸려 있습니다.
내딸이 보고플때면 슬며시 열어 봅니다.
방문엔 그녀석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가....
방문을 열면
그녀석의 호구와 내 호구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호구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도복이 흠뻑 젖도록
그녀석과 한판 대련하고
션하게 마시는 한잔도 생각 난답니다.
오늘밤 많이 그립고 보고픔니다.

공유
4
Jango 2012.05.23. 22:30

따님께서는 외국에 계시니

더더욱 보고픈때가 많으시겠죠. 제 아들놈의 방에도 검도복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 니다.

 

때늦은 공부에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답니다.

조만간 그놈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벽에걸려있는 도복이 주인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글쓴이 2012.05.23. 22:51

좋은 운동 이지요.

예를 중요시 하는 운동 이기에 더 멋진거 같습니다.

조그만 소원은 그녀석과 함께 운동 하는거예요.

우리 아들은 테니스광 입니다.

아들도 함께 하고팟는데....

이주사 2012.05.25. 19:07

들리는  음악이 .........  스멀스멀   그리운 얼굴들이   그려지네요......  에휴~~~

 

여명 글쓴이 2012.05.25. 21:38
이주사

ㅎㅎ 스멀스멀.....이해 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69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5009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640
3047
file
데보라 12.06.05.01:41 2272
3046
normal
Jango 12.05.27.19:48 3195
3045
normal
2
여명 12.05.24.23:39 2545
normal
여명 12.05.23.20:25 2286
3043
normal
Jango 12.05.21.00:18 3095
3042
normal
바람과해 12.05.20.11:36 2190
3041
file
데보라 12.05.17.09:22 2562
3040
normal
데보라 12.05.13.02:25 2716
3039
normal
niyee 12.05.09.17:46 2414
3038
file
데보라 12.05.08.06:09 2428
3037
normal
데보라 12.05.06.01:40 2292
3036
normal
데보라 12.05.06.01:26 2555
3035
file
데보라 12.04.30.04:00 2424
3034
file
데보라 12.04.30.03:22 2658
3033
file
데보라 12.04.26.02:20 2526
3032
normal
데보라 12.04.24.00:59 2443
3031
file
데보라 12.04.22.00:27 2610
3030
normal
niyee 12.04.21.11:42 2339
3029
file
데보라 12.04.20.06:45 2286
3028
file
데보라 12.04.20.05:1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