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아서요........

                                                       ↓

                                                       ↓

                                                       ↓

                                                       ↓

                                                       ↓

                                                       ↓

                                                       ↓

                                                       ↓

                                                       ↓

                                                       ↓

                                                       ↓

                                                       ↓

                                                       ↓

                                                       ↓
많이 내려오셨어요?
ㅋㅋㅋ
저는 여러분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제가 이 곳의 삶을 정리하고 떠나는 날이 있으면
그날까지 우리 가족 분들과 함께 하였으면 더 이상의 행복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밤입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참 추가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좀 그렇지요? 죄송합니다--
금번 '오사모' 모임 때 정말로 우리 가족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보고 싶거든요....
댓글
2012.05.27 19:56:30 (*.136.35.8)
Jango

오늘은 옛날생각이 나서

좋은 사람들의 방 지난 게시물을 훌터보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다시보고픈 글이있기에 게시물을 담아왔습니다만

어느분이 올린 게시물일까요? 아마 2006년도 첫 오사모모임을 몇일앞두고 올라온 게시물이기에 지금도 그때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배경음악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ㅋㅋ~

댓글
2012.05.27 21:58:15 (*.107.240.71)
오작교

아마도 이 글은 제가 올렸던 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날 친구와 흠뻑 취할 만큼 술을 마신 후에

장난이 치고 싶어서 한 소리를 했었는데 이 글을 찾아 내셨군요.

 

저도 그 때가 생각이 나서 그글의 원본을 찾았더니만

지금은 기억의 저편에 있는 분들의 반가운 닉네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댓글
2012.05.27 21:23:32 (*.231.236.105)
여명

기분좋게 한잔 하셨는지요?

이곳의 모든분들 사랑 하신다니 좋아요.

다시보고픈 글들 저도 읽어보곤 한답니다.

댓글
2012.05.28 03:25:25 (*.184.161.21)
이주사
profile

제목만  보고는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012.05.28 23:21:30 (*.136.35.8)
Jango

ㅎㅎ~

제목때문에 아마 오작교님이 제일먼저 긴장하셨을겁니다.

댓글
2012.05.28 06:16:54 (*.36.80.227)
고이민현

6년전의 오작교님 모습과 2012.05027일에

거나하게 취한 장고님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지나갑니다.

헌데 이번 여름모임은 아직 소식이 감감......

댓글
2012.05.28 23:41:19 (*.193.67.48)
데보라
profile

ㅎㅎㅎ.... 오작교님

 

뵙지는 못했지만 늘 사진으로만 보았어도

친숙한 느낌이랍니다

 

귀여운 울 오작교님

한잔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귀엽게

글을 남겨 놓으셨던 모습이 상상됩니다요...ㅎㅎㅎ

 

넵~....우리들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한번 뵐날이 있겠지용~.....ㅎㅎㅎ

혹 이번 겨울 정모때라면...

제가 10월에 한국에 가거든요....

우리 기대 한번 해 볼까용~.....

노력해 보겠지만~...

images12.jpg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1978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215
조회 수 2169
조회 수 2168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1864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143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1976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700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1912
조회 수 2515
조회 수 1855
조회 수 2284
조회 수 2009
조회 수 2067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793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055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064
조회 수 3036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134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077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895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79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1970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471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1882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1870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185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094
조회 수 1835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998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874
조회 수 2022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1964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020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025
조회 수 25546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1947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1918
조회 수 1992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452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395
조회 수 3311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678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400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216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311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68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83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530
조회 수 2544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408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680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541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775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646
조회 수 2561
조회 수 2737
조회 수 2455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405
조회 수 2029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696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330
조회 수 2168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110
조회 수 2274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173
조회 수 220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073
조회 수 2049
조회 수 2138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494
조회 수 2386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604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489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396
조회 수 2198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642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091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448
조회 수 2599
조회 수 2506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303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576
조회 수 2643
조회 수 2688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561
조회 수 2905
조회 수 3003
조회 수 2926
조회 수 2486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336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945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556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080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574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394
조회 수 4057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72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