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7.05 05:40:24 (*.193.67.48)
2010

0-5.gif

 


7월을 드립니다


                                           시인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강 장미가 만발한
7월을 드립니다.

7월엔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서
예쁘고 고른 하얀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당신 모습을 자주 보고 싶습니다.

7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듭니다.

당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7월을 가득 드립니다.

^^*
630.gif

 

웃음 가득~~
기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행복한 7월 보내세요!

profile
댓글
2012.07.05 05:43:28 (*.193.67.48)
데보라
profile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7월~

 

지금 막 과일 가게 다녀 왔는데

청포도가 가득하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입안 가득 군침이 도는것이

기분이 상쾌...한송이 집어 가지고 왔지요

 

7월엔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행복하십시요~....^^*

댓글
2012.07.05 14:57:53 (*.231.236.105)
여명

ㅎㅎ 전아기들 때문에 청포도는.....아직....

입안이 시큼해 집니다.

주시는 마음들 가득 안고 갑니다.

댓글
2012.07.06 06:36:25 (*.193.67.48)
데보라
profile

여명님/....

근데요~

너무 시어서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설탕 넣고 재어서 쨈을 만들어 볼까 하구요

 

엊그제 만든 딸기 쨈이 너무 맛있어요

아침마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답니다

 

네~.....어제 오늘 무지 덥습니다

몇십년만에 오는 더위랍니다.....살인적인~...

 

7월 ...여름 잘 보내세요

댓글
2012.07.06 02:12:14 (*.184.161.21)
이주사
profile

빨간  장미의  7월을  데보라님께  드릴래요 ~ ~

걍 받아주시고   어머니와함께   행복한 7월을  보내셔요 ~ ~  ^^

댓글
2012.07.06 06:48:16 (*.193.67.48)
데보라
profile

와우~...

이주사님/...땡큐!

당근이지요...받아야지용~

 

넵~...이주사님도 축복합니다

여름날 더웁지만 쿨하게 보내세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700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2030
699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2242
69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file
고운초롱
2012-11-05 2209
697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file
고이민현
2012-11-05 2211
69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file
바람과해
2012-11-02 1903
695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2182
694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2011
69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1746
692 효자 도둑 이야기 3 file
바람과해
2012-10-23 1958
691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012-09-18 2558
69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2012-09-17 1891
68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file
파란장미
2012-09-10 2324
68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12-09-10 2043
687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012-09-07 2101
686 남편이란 나무 4 file
고이민현
2012-08-31 2829
685 돌부리/..... 5 file
데보라
2012-08-24 2102
684 ♣★ 행복하고 싶은가?★♣ 9 file
데보라
2012-08-23 2100
683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file
고이민현
2012-08-22 3075
682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2171
6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2112
680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file
데보라
2012-08-10 1936
67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file
데보라
2012-08-10 2016
67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1997
6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2509
67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file
데보라
2012-07-27 1919
675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1902
6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1893
67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2129
672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file
데보라
2012-07-14 1870
67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2030
67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1911
669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2012-07-05 2061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2012-07-05 2010
667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2012-06-25 2064
66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2012-06-19 2063
665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25584
664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1992
66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2012-06-17 1958
662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12-06-14 2034
66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2505
660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2012-06-05 2428
659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012-05-27 3339
658 2
여명
2012-05-24 2711
65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2434
65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3249
655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2350
6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012-05-17 2725
65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2866
65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2568
651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012-05-08 2583
650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2437
649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2727
648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012-04-30 2580
647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012-04-30 2811
646 갱년기~~!! 5 file
데보라
2012-04-26 2693
645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012-04-24 2599
644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012-04-22 2786
643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04-21 2495
642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2012-04-20 2445
641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2012-04-20 2070
640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2736
639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2012-03-31 2366
638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2012-03-30 2200
63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file
데보라
2012-03-25 2149
63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012-03-21 2320
635 살다 보니~... 3 file
데보라
2012-03-21 2211
634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file
데보라
2012-03-17 2241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2109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012-03-08 2091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012-03-02 2174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2540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012-02-15 2424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2649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2529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012-02-08 2434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012-02-04 2246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012-01-30 2679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2012-01-28 3122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2489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012-01-21 2638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012-01-13 2541
619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3357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012-01-08 2605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011-12-31 2677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2011-12-30 2928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011-12-29 2725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011-12-26 2611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011-12-19 2941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2011-12-18 3040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2011-12-18 2964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011-12-13 2531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2384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2011-12-06 3118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2011-12-04 2983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011-12-04 2605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3122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2011-11-11 3628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2011-11-10 3435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2011-10-19 4097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376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