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7.08 00:18:24 (*.193.67.48)
1949

 

 

 

* 황혼의 멋진 삶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
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

 

내가 남에게 베푼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마라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좋은글>


profile
댓글
2012.07.08 00:20:06 (*.193.67.48)
데보라
profile

많이 더웁지요?

시원하게 입맛대로 골라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우리 모두...

황혼을 위하여~~~~~~~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700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74   2012-11-28 2012-11-29 16:50
 
699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274   2012-11-08 2012-11-13 21:47
 
69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file
고운초롱
2249   2012-11-05 2012-11-10 21:12
 
697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file
고이민현
2249   2012-11-05 2018-12-08 13:31
 
69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file
바람과해
1947   2012-11-02 2012-11-03 03:12
 
695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225   2012-11-01 2012-11-04 21:07
 
694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51   2012-11-01 2012-11-04 21:05
 
69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1779   2012-11-01 2012-11-04 21:09
 
692 효자 도둑 이야기 3 file
바람과해
1994   2012-10-23 2012-10-25 22:30
 
691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596   2012-09-18 2012-11-04 21:12
 
69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1933   2012-09-17 2012-09-17 18:50
 
68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file
파란장미
2359   2012-09-10 2012-09-19 08:18
 
68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78   2012-09-10 2012-09-10 21:08
 
687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145   2012-09-07 2012-11-02 17:49
 
686 남편이란 나무 4 file
고이민현
2863   2012-08-31 2020-08-09 11:12
 
685 돌부리/..... 5 file
데보라
2143   2012-08-24 2012-08-25 09:01
 
684 ♣★ 행복하고 싶은가?★♣ 9 file
데보라
2132   2012-08-23 2012-09-09 12:10
 
683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file
고이민현
3114   2012-08-22 2014-11-27 08:58
 
682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205   2012-08-15 2012-08-16 23:17
 
6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152   2012-08-14 2012-08-15 04:18
 
680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file
데보라
1977   2012-08-10 2012-08-12 03:33
 
67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file
데보라
2048   2012-08-10 2012-08-12 03:36
 
67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22   2012-08-06 2012-08-07 17:35
 
6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543   2012-07-28 2020-08-09 11:17
 
67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file
데보라
1954   2012-07-27 2012-07-28 23:31
 
675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1937   2012-07-26 2012-07-27 14:43
 
6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1936   2012-07-25 2012-07-27 14:52
 
67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171   2012-07-20 2012-07-27 02:03
 
672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file
데보라
1905   2012-07-14 2012-07-14 08:53
 
67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69   2012-07-08 2012-07-12 17:13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1949   2012-07-08 2012-07-08 00:20
* 황혼의 멋진 삶 하루 해가...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 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  
669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2099   2012-07-05 2012-07-07 23:31
 
668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2048   2012-07-05 2012-07-06 06:48
 
667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2098   2012-06-25 2012-06-29 19:37
 
66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2099   2012-06-19 2012-06-19 23:30
 
665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5620   2012-06-19 2022-04-26 17:05
 
664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25   2012-06-19 2012-06-20 15:43
 
66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1989   2012-06-17 2012-06-19 23:11
 
662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67   2012-06-14 2020-08-09 11:28
 
66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539   2012-06-09 2012-06-09 23:37
 
660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2465   2012-06-05 2012-06-09 01:51
 
659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3372   2012-05-27 2012-05-28 23:41
 
658 2
여명
2741   2012-05-24 2012-05-28 23:28
 
65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471   2012-05-23 2012-05-25 21:38
 
65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3281   2012-05-21 2012-06-09 22:16
 
655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381   2012-05-20 2012-05-21 14:31
 
6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758   2012-05-17 2012-05-19 23:02
 
65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899   2012-05-13 2012-05-15 00:12
 
65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606   2012-05-09 2012-06-05 16:24
 
651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620   2012-05-08 2012-05-22 15:11
 
650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473   2012-05-06 2012-05-22 15:08
 
649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761   2012-05-06 2012-05-22 15:10
 
648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615   2012-04-30 2012-04-30 09:42
 
647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842   2012-04-30 2012-04-30 09:38
 
646 갱년기~~!! 5 file
데보라
2736   2012-04-26 2012-04-30 02:59
 
645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632   2012-04-24 2012-04-30 02:53
 
644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820   2012-04-22 2012-04-28 15:58
 
643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530   2012-04-21 2012-05-22 15:08
 
642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2478   2012-04-20 2012-04-22 00:49
 
641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2111   2012-04-20 2012-04-22 00:51
 
640 봄/박효순 2
niyee
2769   2012-04-01 2012-04-06 16:53
 
639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2404   2012-03-31 2012-04-22 00:54
 
638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2238   2012-03-30 2012-05-22 15:12
 
63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file
데보라
2188   2012-03-25 2012-05-22 15:13
 
63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359   2012-03-21 2012-03-22 08:09
 
635 살다 보니~... 3 file
데보라
2251   2012-03-21 2012-03-21 15:30
 
634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file
데보라
2278   2012-03-17 2012-03-18 00:34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144   2012-03-13 2012-03-21 12:11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124   2012-03-08 2012-03-08 01:58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215   2012-03-02 2012-03-02 18:38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576   2012-02-17 2012-04-21 12:28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461   2012-02-15 2012-02-22 18:00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683   2012-02-14 2012-02-17 13:43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570   2012-02-10 2012-02-11 16:33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467   2012-02-08 2012-02-11 17:34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287   2012-02-04 2012-02-06 14:38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715   2012-01-30 2012-02-06 10:57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3164   2012-01-28 2018-03-17 13:11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526   2012-01-23 2012-01-28 14:21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668   2012-01-21 2012-01-25 13:42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573   2012-01-13 2012-01-15 10:03
 
619 댓글 15
고이민현
3401   2012-01-11 2018-03-17 13:01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644   2012-01-08 2012-01-08 23:51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706   2011-12-31 2012-01-08 07:38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2965   2011-12-30 2012-01-01 10:35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759   2011-12-29 2011-12-30 18:36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652   2011-12-26 2011-12-26 17:53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982   2011-12-19 2011-12-29 21:49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3078   2011-12-18 2011-12-22 16:03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3002   2011-12-18 2011-12-22 19:07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570   2011-12-13 2011-12-29 21:38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429   2011-12-07 2011-12-07 12:01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3148   2011-12-06 2011-12-20 09:37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3019   2011-12-04 2011-12-05 11:33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636   2011-12-04 2011-12-05 11:49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3160   2011-11-27 2011-12-03 17:14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3660   2011-11-11 2011-11-11 20:56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3475   2011-11-10 2011-11-11 19:06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4134   2011-10-19 2011-11-01 16:36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3793   2011-10-18 2018-03-17 13: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