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822259
2012.07.08 00:18:24 (*.193.67.48)
1877
1
목록

 

 

 

* 황혼의 멋진 삶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
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

 

내가 남에게 베푼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거름이 많은...

땅에서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자신의 판단으로만
옳다고 생각해서도 않된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면 적으로 만들지 마라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

 

그에게 ...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좋은글>


이 게시물을
profile
목록
댓글
2012.07.08 00:20:06 (*.193.67.48)
데보라
profile

많이 더웁지요?

시원하게 입맛대로 골라 드시고

오늘도 화이팅!!!

 

우리 모두...

황혼을 위하여~~~~~~~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1984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21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고운초롱
2012.11.05
조회 수 2174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고이민현
2012.11.05
조회 수 2171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1871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148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1979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703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1914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012.09.18
조회 수 252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2012.09.17
조회 수 1860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파란장미
2012.09.10
조회 수 2289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12.09.10
조회 수 2012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012.09.07
조회 수 2069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797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060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069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고이민현
2012.08.22
조회 수 3040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140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079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897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83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1974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474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1884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18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1858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101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데보라
2012.07.14
조회 수 1840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00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877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2028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1971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026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029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조회 수 25553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195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1921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12.06.14
조회 수 1999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458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398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012.05.27
조회 수 3315
罪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684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40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221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31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688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837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538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데보라
2012.05.08
조회 수 2552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411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683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544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780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657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012.04.24
조회 수 2570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데보라
2012.04.22
조회 수 2739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04.21
조회 수 2459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412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031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700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333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데보라
2012.03.30
조회 수 2175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117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282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176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데보라
2012.03.17
조회 수 2208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078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012.03.08
조회 수 2052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012.03.02
조회 수 214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502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데보라
2012.02.15
조회 수 2390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611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494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401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012.02.04
조회 수 2202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648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095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452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고운초롱
2012.01.21
조회 수 260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012.01.13
조회 수 2509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310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57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데보라
2011.12.31
조회 수 264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고운초롱
2011.12.30
조회 수 2897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011.12.29
조회 수 2690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567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011.12.19
조회 수 2913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데보라
2011.12.18
조회 수 3006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2011.12.18
조회 수 293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011.12.13
조회 수 2491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340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2011.12.06
조회 수 3076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950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563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085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582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395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고운초롱
2011.10.19
조회 수 4060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724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