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
님이 올리는 아름다운 글과 음악 그리고
님이 올리는 정성스러운 댓글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흉 볼일도 없는 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감정속에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싹튼 정
언젠가는 순수하게 편안한 만남도
있으리라는 해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갔음 좋겠습니다.
2012.07.28 18:47:33 (*.231.77.88)
ㅎㅎㅎ~
올리신 내용도 좋지만 경음악이 증말 쥑입니다.
언제 우리 누님과함께 돌아(?)볼 기회가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설마 이런방향엔 쑥맥은 아니신지...^^
2012.07.28 23:27:47 (*.159.174.205)
사이버의 인연은 참 덧없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우리 홈의 경우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도록 연락이 끊어집니다.
사이버에서 만난 인연들이 그렇게 덧없는 것일까요?
도란도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살 수는 없는 것인지......
선배님 저희는 모두 그런사이 아닌지요...ㅎㅎ
만나면 반갑고 안보면 보고프고....
뵙고 싶습니다.사모님이랑 따님댁 오실때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