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7.28 16:20:31 (*.36.80.227)
2450


  ♣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  
 

님이 올리는 아름다운 글과 음악 그리고
님이 올리는  정성스러운 댓글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흉 볼일도 없는 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감정속에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싹튼 정
언젠가는 순수하게 편안한 만남도 
있으리라는 해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갔음 좋겠습니다.

 
댓글
2012.07.28 16:48:23 (*.231.236.105)
여명

선배님 저희는 모두 그런사이 아닌지요...ㅎㅎ

만나면 반갑고 안보면 보고프고....

뵙고 싶습니다.사모님이랑 따님댁 오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댓글
2012.07.29 17:34:02 (*.36.80.227)
고이민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지기님이 공무에 바쁘셔서

지난 여름 정모를 건너 뛰신것이 못내 아쉬웠던게

사실이죠.

요즈음 딸 내외가 바쁘고 손자 손녀들도 다 커서

할미 할아비가 도와줄 일도 별로 없어 서울에 가는

일이 드문 드문 합니다.

댓글
2012.07.28 18:47:33 (*.231.77.88)
Jango

ㅎㅎㅎ~

올리신 내용도 좋지만 경음악이 증말 쥑입니다.

언제 우리 누님과함께 돌아(?)볼 기회가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설마 이런방향엔 쑥맥은 아니신지...^^

댓글
2012.07.29 17:36:24 (*.36.80.227)
고이민현

땀은 좀 나겠지만 발바닥 한번

비벼봤으면 딱인 노래죠........ㅋㅋㅋ

여름건강 잘 챙기시게.

댓글
2012.07.28 23:23:25 (*.193.67.48)
데보라
profile

맞아요~

오늘도 홈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갑니다

 

쌓이는 아름다운 정과

편안한 만남....

 

감사해용~

댓글
2012.07.29 17:40:01 (*.36.80.227)
고이민현

비록 데보라님의 얼굴을 뵌적은 없으나

이렇듯 먼 이국땅과 이곳에서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인연을 맺어준 것이 사이버

공간이 아니겠어요.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건 또 우리들의 몫이고요.

댓글
2012.07.28 23:27:47 (*.159.174.205)
오작교

사이버의 인연은 참 덧없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우리 홈의 경우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도록 연락이 끊어집니다.

 

사이버에서 만난 인연들이 그렇게 덧없는 것일까요?

도란도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살 수는 없는 것인지......

댓글
2012.07.29 17:47:23 (*.36.80.227)
고이민현

시젯말로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이 좋아야죠.

요즈음 우리 홈에 가입하는 회원이 많아지는걸

보면서 잠시 왔다 소식없는 회원이 되지마시

오래오래 남는 인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컴이 치매의 특효약이란걸 여러곳에서 봤걸랑요.

댓글
2012.11.05 19:13:54 (*.36.80.227)
고이민현

그래도 요즘 새로 인사하는 회원이 많이

느는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우연히 사이버에서 만난 인연을 필연으로

만드는건 우리들의 몫이죠.

댓글
2012.11.02 17:44:15 (*.20.122.136)
sawa

집이 좋아도

집이 후져도

여기가 내집이라고 생각하면은

자주 오시겠지요

 

고맙심니데이

 

 

댓글
2012.11.05 19:14:45 (*.36.80.227)
고이민현

홈에서 자주 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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