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2.09.17 18:49:19 (*.235.25.239)
1870

삶의 지혜와 사랑이 샘솟는 쉼터
부부사랑의샘터향수
2012년 9월 17일(월요일)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생각 중에서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내가 자주 눈물 흘리는 것은 ♣ 
             
               詩/이응윤
    
    내가 자주 눈물 흘리는 것은
    언제라도 눈물 닦아 줄
    당신이
    내 앞에 있다는 행복 때문이야
    
    함께 목욕하며 때밀어주고 
    히히덕 꺼리며
    만지작, 사랑을 키우다 
    포옹하고 입 맞추고
    
    세상 살다 몸 지칠 때면
    언제나 기댈 수 있으며
    영혼이 피곤할 때
    
    하나님 찾아 기도하는 동반자 
    당신이
    내 앞에 있다는 행복 때문이야
    
    남들이 하잖게 여기는 나를
    왕자이듯 공주이듯 떠받들며
    때로는 멀리보아야 할 눈이 되어주고
    
    언제나 믿을 만한 희망
    내게 꼭 필요한 
    당신이
    내 앞에 있다는 행복 때문이야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靑 草    作
    
    
     
    **♡오늘의 명언♡** 
    
    
    스스로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정직하고 진실하라.  
    하나인 둘로서 진정해져라. 
    당신이 내 인생의 일부분이라면 
    자존심도 허영심도 화냄도 
    끼어들 자리는 없다.     
    
    ** 이소룡 ** 
    
    
      
    
    **♡오늘의 성경♡**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할것으로 
    
    빌2장5~6절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1998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230
조회 수 2188
조회 수 2182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1883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162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1994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719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1930
조회 수 2537
조회 수 1870
조회 수 2307
조회 수 2022
조회 수 2082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808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2078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077
조회 수 3055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149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089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15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94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1981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490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1898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1888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1869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112
조회 수 1848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2014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889
조회 수 2037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1985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2043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2043
조회 수 25565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1968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1931
조회 수 2014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477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410
조회 수 3321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689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418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229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327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701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847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549
조회 수 2563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418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695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558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785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672
조회 수 2581
조회 수 2756
조회 수 2475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426
조회 수 2049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718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343
조회 수 218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131
조회 수 2296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191
조회 수 2222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086
조회 수 2063
조회 수 2154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517
조회 수 2399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623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509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415
조회 수 2220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661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100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458
조회 수 2614
조회 수 2526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325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592
조회 수 2655
조회 수 2705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581
조회 수 2922
조회 수 3015
조회 수 2948
조회 수 2503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356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967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577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101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602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411
조회 수 4074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74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