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하얀 구름을 두 눈에 담으면
파란 그리움이 내린 자리에 사랑이 살고

 

꽃잎의 마음은 빨간 하트 모양으로
그려진 우편함 속으로 살며시 넣으면


높은음자리 줄을 타고
행복한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동그란 달 속에
당신이 살고


뾰쪽한 입술을 가진 속에
내가 살고


하늘에 떠 있는 그리움
언제나 내 곁을 맴도는 메아리처럼
내 사랑 당신 덕분에 즐겁습니다.





은 피었다 시들고
달빛은 숨어 버리지만


시들지 않는 행복이 되어
어둠을 걷어내는 달빛으로


내 안에 희망등불이 되어주는
당신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

 ♡"간절함"♡입니다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말 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은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바 라볼수록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배려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한 마디가

이토록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힐 줄은 정말 몰랐어요.

 


첨부이미지


 


얼마나 보고 싶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을까

 

그 심정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것 같습니다.

 


첨부이미지


 


죽을 만큼 보고 싶다는 그 말
울컥 목이 메어오고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눈 뜰 수조차 없는 간절함의 극치
보고 싶은데...

 


첨부이미지


 


보고 싶어도 볼수없고 느끼고 싶어도

느낄수 없는 철의 장막보다도 높은

 

이토록 두터운 사랑의 장벽을
무엇으로 허물어야 하나요.

 


첨부이미지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테지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심정 또한 어찌 다 말로 표현하리오.

 


첨부이미지


 


내 안에 사랑의 집을 지은 사람이여..
이 그리움이 다하기 전에...

 

 

기다리는 내게 오시면 안 되나요?
당신이 못 견디게 보고 싶은데...

 

 

 

♬ Reason To Live (존재의 이유 원곡) - Two way street ♬

 

김종환 - 존재의 이유 

 
 
 

 

 

댓글
2012.11.02 17:20:28 (*.159.174.196)
오작교

정성이 가득하게 담긴 게시물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
2012.11.04 15:40:34 (*.252.122.200)
바닷가

원래 외국곡이 였군요!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2.11.04 21:05:48 (*.231.236.105)
여명

당신이 있어 행복함이.....

고은글 안고 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700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46   2012-11-28 2012-11-29 16:50
 
699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251   2012-11-08 2012-11-13 21:47
 
698 낼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랍니당 ^^* 18 file
고운초롱
2226   2012-11-05 2012-11-10 21:12
 
697 ♧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 10 file
고이민현
2218   2012-11-05 2018-12-08 13:31
 
696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file
바람과해
1921   2012-11-02 2012-11-03 03:12
 
695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197   2012-11-01 2012-11-04 21:07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24   2012-11-01 2012-11-04 21:05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하얀 구름을 두 눈에 담으면 파란 그리움이 내린 자리에 사랑이 살고 꽃잎의 마음은 빨간 하트 모양으로 그려진 우편함 속으로 살며시 넣으면 높은음자리 줄을 타고 행복한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동그란 달 속에 당신이 살고...  
693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1755   2012-11-01 2012-11-04 21:09
 
692 효자 도둑 이야기 3 file
바람과해
1967   2012-10-23 2012-10-25 22:30
 
691 ★...가슴에 남는 좋은글 모음 ☆... 6
파란장미
2573   2012-09-18 2012-11-04 21:12
 
690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파란장미
1905   2012-09-17 2012-09-17 18:50
 
689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file
파란장미
2333   2012-09-10 2012-09-19 08:18
 
68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파란장미
2058   2012-09-10 2012-09-10 21:08
 
687 밥을 얻어다 주인을 섬기는 개 (실화) 2
바람과해
2118   2012-09-07 2012-11-02 17:49
 
686 남편이란 나무 4 file
고이민현
2836   2012-08-31 2020-08-09 11:12
 
685 돌부리/..... 5 file
데보라
2114   2012-08-24 2012-08-25 09:01
 
684 ♣★ 행복하고 싶은가?★♣ 9 file
데보라
2106   2012-08-23 2012-09-09 12:10
 
683 초등학생이 그린 20년후의 세계지도 10 file
고이민현
3087   2012-08-22 2014-11-27 08:58
 
682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184   2012-08-15 2012-08-16 23:17
 
681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122   2012-08-14 2012-08-15 04:18
 
680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file
데보라
1950   2012-08-10 2012-08-12 03:33
 
679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file
데보라
2026   2012-08-10 2012-08-12 03:36
 
678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02   2012-08-06 2012-08-07 17:35
 
677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521   2012-07-28 2020-08-09 11:17
 
676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file
데보라
1931   2012-07-27 2012-07-28 23:31
 
675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1914   2012-07-26 2012-07-27 14:43
 
674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1913   2012-07-25 2012-07-27 14:52
 
673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142   2012-07-20 2012-07-27 02:03
 
672 ♡... 아침에 우리는 행복하자...♡ 1 file
데보라
1883   2012-07-14 2012-07-14 08:53
 
671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42   2012-07-08 2012-07-12 17:13
 
67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1925   2012-07-08 2012-07-08 00:20
 
669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9 file
데보라
2072   2012-07-05 2012-07-07 23:31
 
668 7월을 드립니다 5 file
데보라
2021   2012-07-05 2012-07-06 06:48
 
667 까아껑?까꽁? 6 file
고운초롱
2071   2012-06-25 2012-06-29 19:37
 
666 세 종류의 인생~... 1 file
데보라
2079   2012-06-19 2012-06-19 23:30
 
665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5598   2012-06-19 2022-04-26 17:05
 
664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04   2012-06-19 2012-06-20 15:43
 
663 어머니께 드립니다... 8 file
데보라
1968   2012-06-17 2012-06-19 23:11
 
662 가난했던 한 시인이 천국으로 떠났다 4
고이민현
2047   2012-06-14 2020-08-09 11:28
 
661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518   2012-06-09 2012-06-09 23:37
 
660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2436   2012-06-05 2012-06-09 01:51
 
659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3350   2012-05-27 2012-05-28 23:41
 
658 2
여명
2721   2012-05-24 2012-05-28 23:28
 
657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447   2012-05-23 2012-05-25 21:38
 
656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3260   2012-05-21 2012-06-09 22:16
 
655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359   2012-05-20 2012-05-21 14:31
 
654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741   2012-05-17 2012-05-19 23:02
 
653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878   2012-05-13 2012-05-15 00:12
 
652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579   2012-05-09 2012-06-05 16:24
 
651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594   2012-05-08 2012-05-22 15:11
 
650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445   2012-05-06 2012-05-22 15:08
 
649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737   2012-05-06 2012-05-22 15:10
 
648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595   2012-04-30 2012-04-30 09:42
 
647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823   2012-04-30 2012-04-30 09:38
 
646 갱년기~~!! 5 file
데보라
2708   2012-04-26 2012-04-30 02:59
 
645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607   2012-04-24 2012-04-30 02:53
 
644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797   2012-04-22 2012-04-28 15:58
 
643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2504   2012-04-21 2012-05-22 15:08
 
642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2458   2012-04-20 2012-04-22 00:49
 
641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3 file
데보라
2083   2012-04-20 2012-04-22 00:51
 
640 봄/박효순 2
niyee
2746   2012-04-01 2012-04-06 16:53
 
639 [오늘의 좋은글]... 3 file
데보라
2378   2012-03-31 2012-04-22 00:54
 
638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2 file
데보라
2211   2012-03-30 2012-05-22 15:12
 
637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file
데보라
2162   2012-03-25 2012-05-22 15:13
 
63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4
데보라
2334   2012-03-21 2012-03-22 08:09
 
635 살다 보니~... 3 file
데보라
2227   2012-03-21 2012-03-21 15:30
 
634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수 있다면... 3 file
데보라
2253   2012-03-17 2012-03-18 00:34
 
633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121   2012-03-13 2012-03-21 12:11
 
632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바람과해
2102   2012-03-08 2012-03-08 01:58
 
631 오늘처럼 햇살 고운 날에는 / 박효순
niyee
2185   2012-03-02 2012-03-02 18:38
 
630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550   2012-02-17 2012-04-21 12:28
 
629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6 file
데보라
2437   2012-02-15 2012-02-22 18:00
 
628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660   2012-02-14 2012-02-17 13:43
 
627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541   2012-02-10 2012-02-11 16:33
 
626 꽃동네 새동네 3 file
데보라
2444   2012-02-08 2012-02-11 17:34
 
625 꽃망울 터지는 소리 / 바위와구름 1
niyee
2258   2012-02-04 2012-02-06 14:38
 
6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file
보리피리
2690   2012-01-30 2012-02-06 10:57
 
623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file
고이민현
3135   2012-01-28 2018-03-17 13:11
 
622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504   2012-01-23 2012-01-28 14:21
 
621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한 명절이 되세효~ 8 file
고운초롱
2646   2012-01-21 2012-01-25 13:42
 
620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2
niyee
2546   2012-01-13 2012-01-15 10:03
 
619 댓글 15
고이민현
3375   2012-01-11 2018-03-17 13:01
 
618 이어령의 영성글..... 1 file
데보라
2619   2012-01-08 2012-01-08 23:51
 
6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 file
데보라
2685   2011-12-31 2012-01-08 07:38
 
6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실래욤? 18 file
고운초롱
2937   2011-12-30 2012-01-01 10:35
 
615 壬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niyee
2733   2011-12-29 2011-12-30 18:36
 
614 굴비 두마리 file
바람과해
2621   2011-12-26 2011-12-26 17:53
 
613 12월의 송가 -詩 素殷 김설하 3
niyee
2954   2011-12-19 2011-12-29 21:49
 
612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2 file
데보라
3052   2011-12-18 2011-12-22 16:03
 
611 12월/... 그리고 하얀 사랑의 기도 4
데보라
2972   2011-12-18 2011-12-22 19:07
 
610 겨울밤의 고독 / 바위와구름 4
niyee
2540   2011-12-13 2011-12-29 21:38
 
609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398   2011-12-07 2011-12-07 12:01
 
608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올해 친정부모님 두분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9
정현
3125   2011-12-06 2011-12-20 09:37
 
60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file
데보라
2998   2011-12-04 2011-12-05 11:33
 
606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file
데보라
2614   2011-12-04 2011-12-05 11:49
 
605 노을 / 김유숙 3
niyee
3133   2011-11-27 2011-12-03 17:14
 
604 사랑을 전하세욤^^* 4 file
고운초롱
3637   2011-11-11 2011-11-11 20:56
 
603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file
데보라
3447   2011-11-10 2011-11-11 19:06
 
602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 생일날이랍니다^^* 21 file
고운초롱
4107   2011-10-19 2011-11-01 16:36
 
6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3768   2011-10-18 2018-03-17 13: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