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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고이민현

https://park5611.pe.kr/xe/Gasi_04/875949

2013.02.11 14:17:26 (*.36.80.227)

4511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어느 사투리가 심한 지방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 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 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또 간통은 뭡니까, 관통이지..." 

듣고 있던 사투리 후보가 화를 냈다.

"이보시오, 전 애무부장관!
당신은 애무나 잘 하지 선거엔 왜 나왔소?" ㅎㅎㅎ

이 게시물을

2013.02.12 18:47:35 (*.139.127.135)

고운초롱

ㅋㅋㅋ

에공

깜짝이얌 ㅎㅎㅎ

2013.02.13 20:08:24 (*.158.184.127)

말코

에고 깜짝이야 놀래라 ㅋㅋㅋ

구론데 나도 놀랬는데 관리인

초롱여사는 얼마나 놀랐을까잉

글구 고박사님 멋있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2013.02.16 15:18:54 (*.36.80.227)

고이민현

겡상도 싸나이들의 대화속에

피는 에피소드...ㅋㅋㅋ

2013.02.13 13:59:02 (*.34.90.21)

데보라

ㅋㅋㅋ....

나두~...넘 웃기다

2013.02.16 15:21:51 (*.36.80.227)

고이민현

특히 김영삼 대통령 당시에

흔이 있었던 경상도 사투리

씨리즈의 한가지였죠.

2013.02.20 16:47:04 (*.51.26.24)

尹敏淑

ㅎㅎㅎ~~

웃다가 집앞 호숫가로 빠지겠시유~~

2013.02.21 08:39:57 (*.36.80.227)

고이민현

작품 만드시느라 바쁘실텐데

이 방까지 오셔서 놀다가시네...ㅋㅋㅋ

장태산 호수도 제빛을 찾아가죠?

2013.05.10 07:54:16 (*.220.180.224)

해금옥

비오는 아침에 눈가늘게 뜨고 무드 잡고 있다가

빵~~~터졌어요 ^^ 의자에서 떨어졌어요.....ㅋㅋㅋㅋ

2월 쓰셨는데 이제사....ㅋㅋㅋ

2013.05.27 15:43:39 (*.36.80.227)

고이민현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좀 오래된 글은 지나치는 수가 많아서

자주 들여다보지 못해서이니 용서.....

2021.01.19 14:10:47 (*.143.184.253)

랩퍼투혼

사투리 개그 ~~바보개그 ㅋㅋ 재밌네여

요즘은 볼 수 없는 백치개그가 그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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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741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2130	2013-06-10	2013-06-10 04:32
741
740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207	2013-06-07	2013-06-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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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고이민현	2706	2013-06-06	2020-08-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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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관심..		시몬	2180	2013-06-05	2013-06-05 06:26
738
737		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시몬	3389	2013-06-03	2013-06-03 07:53
737
736	청 춘.. 2		시몬	2142	2013-06-02	2013-06-22 10:44
736
735	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시몬	2079	2013-05-31	2013-05-3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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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2325	2013-05-30	2013-05-31 06:01
734
733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575	2013-05-25	2021-02-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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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274	2013-05-18	2013-05-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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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4	고이민현	2793	2013-05-07	2020-08-09 10:50
731
73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10	고이민현	2583	2013-04-17	2018-12-08 13:13
730
729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3469	2013-04-02	2013-04-20 11:42
729
728		내가 알고 있는것 1	尹敏淑	2467	2013-03-28	2013-04-20 11:46
728
727	목련꽃 그늘에서/외외 이재옥 2		niyee	2373	2013-03-27	2013-03-30 13:59
727
726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467	2013-03-27	2013-03-28 10:44
726
725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961	2013-03-22	2014-08-08 09:03
725
724	봄이 오는 소리 / 유인순		niyee	2521	2013-03-05	2013-03-05 13:18
724
723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460	2013-03-02	2013-03-02 13:59
723
722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552	2013-02-22	2018-12-08 13:22
722
721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오작교	2686	2013-02-16	2013-02-20 18:05
721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4511	2013-02-11	2021-01-19 14:10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어느 사투리가 심한 지방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 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장관이...
719		메아리.... 6	데보라	2595	2013-02-10	2013-02-13 13:46
719
718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5		데보라	2599	2013-02-09	2013-02-13 13:48
718
717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3	데보라	2565	2013-01-30	2013-02-07 18:36
717
716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3015	2013-01-22	2013-02-12 19:11
716
715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1	데보라	2602	2013-01-21	2013-01-21 15:24
715
714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333	2013-01-21	2013-01-21 13:51
714
713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511	2013-01-21	2013-01-21 09:43
713
7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생신을 축하합니다.^^ 19	고운초롱	2843	2013-01-16	2013-01-23 18:00
712
711	달빛에 추억 묻고/외외 이재옥 2		niyee	2408	2013-01-12	2013-01-15 19:32
711
710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3		niyee	2447	2012-12-25	2013-01-12 15:22
710
70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570	2012-12-21	2012-12-30 12:00
709
708		눈물어린 등불~.... 5	데보라	2381	2012-12-20	2012-12-21 18:54
708
707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있나요?~ 3	데보라	2385	2012-12-20	2014-05-22 13:57
707
706	설화 / 송호준 1		niyee	2317	2012-12-17	2014-07-26 17:34
706
705		에미 맘~.... 7	데보라	2314	2012-12-07	2012-12-09 15:31
705
70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365	2012-12-05	2020-08-09 10:58
704
703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413	2012-11-30	2012-12-17 12:48
703
702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421	2012-11-29	2012-11-30 15:52
702
701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333	2012-11-28	2021-08-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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