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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고이민현 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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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어느 사투리가 심한 지방의원 후보가
시골 선거구에서 공약을 하고 있었다.

"이곳을 강간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다른 후보가 나섰다.
그는 전직 외무부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 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또 간통은 뭡니까, 관통이지..." 

듣고 있던 사투리 후보가 화를 냈다.

"이보시오, 전 애무부장관!
당신은 애무나 잘 하지 선거엔 왜 나왔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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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2013.02.13. 20:08
고운초롱

에고 깜짝이야 놀래라 ㅋㅋㅋ

구론데 나도 놀랬는데 관리인

초롱여사는 얼마나 놀랐을까잉

글구 고박사님 멋있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고이민현 글쓴이 2013.02.16. 15:18
말코

겡상도 싸나이들의 대화속에

피는 에피소드...ㅋㅋㅋ

고이민현 글쓴이 2013.02.16. 15:21
데보라
특히 김영삼 대통령 당시에

흔이 있었던 경상도 사투리

씨리즈의 한가지였죠.

尹敏淑 2013.02.20. 16:47

ㅎㅎㅎ~~

웃다가 집앞 호숫가로  빠지겠시유~~

고이민현 글쓴이 2013.02.21. 08:39
尹敏淑

작품 만드시느라 바쁘실텐데

이 방까지 오셔서 놀다가시네...ㅋㅋㅋ

장태산 호수도 제빛을 찾아가죠?

해금옥 2013.05.10. 07:54

비오는 아침에  눈가늘게  뜨고  무드 잡고 있다가

빵~~~터졌어요 ^^ 의자에서  떨어졌어요.....ㅋㅋㅋㅋ

 

2월 쓰셨는데  이제사....ㅋㅋㅋ

고이민현 글쓴이 2013.05.27. 15:43
해금옥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좀 오래된 글은 지나치는 수가 많아서

자주 들여다보지 못해서이니 용서.....

랩퍼투혼 2021.01.19. 14:10

사투리 개그 ~~바보개그 ㅋㅋ 재밌네여


요즘은 볼 수 없는 백치개그가 그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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