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어머니의 웃음!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4/879421
2013.03.02 13:56:00 (*.34.90.21)
2360
1
목록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는 웃음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보여 주시는
미소는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나 때문에 어머니가 웃은 적이 
몇 번인가 생각하면 아득합니다
 

 
어머니를 웃게 하기보다 오히려 
울게 한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주머니를 채워 
드리기 전에 먼저 얼굴에 웃음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요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요
이야기를 들어 주십시요
손을 꼬옥 잡으십시요
 

 
어머니의 웃음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입니다
어머니가 웃으시면
세상이 다 웃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사에서-
이 게시물을
profile
목록
댓글
2013.03.02 13:59:21 (*.34.90.21)
데보라
profile

맞아요~...

 

난 ....어머니를 얼마나 많이 웃게 해드렸을까?

별로 없는것 같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살아 계시는동안 많이 웃게 해 드리리라....

후회함없이~.....다짐해 봅니다

 

울 님들~....어머니에게 웃는날 많이 만들어 드립시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100 희망을 노래하는 작별 1
산들애
 2008-11-12 679
99 짝사랑 1
산들애
 2008-11-12 692
98 ♣ 고엽(故葉) -詩 김설하 2
niyee
 2008-11-11 696
97 귀한 인연은 스스로 만든다 22
An
 2008-11-10 1223
96 SK 이만수와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자와의 인연 4
한일
 2008-11-09 770
95 지치지 않는 사랑(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6
보름달
 2008-11-08 789
94 ♣ 안개비 내리는 가을 새벽 / 조용순 2
niyee
 2008-11-07 629
9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4
장길산
 2008-11-07 821
92 심장의 사랑 2
보름달
 2008-11-06 983
91 쉽게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 2
보름달
 2008-11-05 763
90 선택이란...... 19
오작교
 2008-11-05 1195
89 ② 추자도를 다녀와서...... 3
발전
 2008-11-04 810
88 ① 추자도를 다녀와서..... 5
발전
 2008-11-04 854
87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6
보름달
 2008-11-02 1021
86 ♣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詩 김설하 3
niyee
 2008-11-01 1046
85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13
장길산
 2008-10-31 869
8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4
야달남
 2008-10-31 853
83 2008년 시월의 마지막 밤에 9
달마
 2008-10-31 931
82 걸림돌과 디딤돌 6
윤상철
 2008-10-30 807
81 To you...이별이 가슴 아픈 까닭 2
보름달
 2008-10-29 876
80 죽을만큼 사랑했노라 말하고 싶어 2
보름달
 2008-10-28 1173
79 사랑의 7단계‏ 6
장길산
 2008-10-26 788
78 ♣ 가을 산책길에서 / 이재현 1
niyee
 2008-10-26 700
7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2
보름달
 2008-10-25 859
76 울 허정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해주세요^^ 7
고운초롱
 2008-10-24 848
75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인연) 2
보름달
 2008-10-23 815
74 가을비 내리는날 우산속은 쓸쓸.... 5
붕어빵
 2008-10-23 783
73 어느어머니의 이야기 1
윤상철
 2008-10-22 748
72 고운초롱님~ 축하합니다!! 21
장길산
 2008-10-21 980
71 ♣ 당신을 보내고 ~ 박만엽(낭송 한송이) 2
niyee
 2008-10-21 703
70 그리움의 간격 3
장길산
 2008-10-20 743
6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5
보름달
 2008-10-19 978
68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6
보름달
 2008-10-17 808
67 幕(적막)/귀암 김정덕
산들애
 2008-10-16 631
66 이가을사랑하고싶습니다 1
산들애
 2008-10-16 662
65 가을의 기도 정창화 1
산들애
 2008-10-16 699
64 내 가슴 한쪽에 2
보름달
 2008-10-14 753
6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4
보름달
 2008-10-13 823
62 바람 저편에 서면..... 15
尹敏淑
 2008-10-13 893
61 유머(3)^^ 4
장길산
 2008-10-12 929
60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4
보름달
 2008-10-11 791
59 이광재 시 1
산들애
 2008-10-11 681
58 가을엽서,안도현 1
산들애
 2008-10-11 1005
57 나그대를위하여 ,이채 1
산들애
 2008-10-11 728
56 가슴으로 하는 사랑 6
보름달
 2008-10-10 790
55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2
달마
 2008-10-10 1082
5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4
장길산
 2008-10-09 774
53 [영상기획(39)] 전라도 가시내 / 이용악 2
산들애
 2008-10-09 697
52 12선 詩人의香氣 멀티포엠 전자시집 2
산들애
 2008-10-09 699
51 낚시는 내인생 3
발전
 2008-10-08 839
50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도.... 4
보름달
 2008-10-07 1175
49 ♣ 나뭇잎의 일생 / 박광호 4
niyee
 2008-10-07 875
48 나의 사랑 천년이 흘러도 4
보름달
 2008-10-06 865
47 이별이슬픈날 1
산들애
 2008-10-05 707
46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6
보름달
 2008-10-04 949
45 엄마친구 9
윤상철
 2008-10-03 830
44 October 기도 10
은하수
 2008-10-02 808
43 조금은 덜 슬픈 꽃으로 피지 그랬습니까. 5
보름달
 2008-10-02 833
42 초가을 맞은 진안 구봉산 5
장길산
 2008-10-01 1560
41 ★2007 Spring Best MutiPoem 1
산들애
 2008-10-01 728
40 인생, 그것은 만남 4
달마
 2008-10-01 1127
39 중년은 그리움의 시작이다. 4
보름달
 2008-09-29 894
38 가을 운동회 3
발전
 2008-09-28 975
37 여자와 어머니 4
보름달
 2008-09-26 852
36 자작나무이야기,양현주 2
산들애
 2008-09-26 797
35 서희 글: 아름다운 메세지3편 1
산들애
 2008-09-26 704
34 달빛ㅡ글;조흔파(노래;박인수) 8
은하수
 2008-09-25 880
33 당신과 나의 만남 11
장길산
 2008-09-25 913
32 가까운 사이일수록 ..... 7
별빛사이
 2008-09-25 875
31 텔레비젼에 제가 나왔시유~~~ 32
尹敏淑
 2008-09-24 1091
30 아무나 잡는 다는 가을 감성돔이 왜 나한테는 이리도 안 잡혀주나..... 7
발전
 2008-09-24 821
29 아직까지, 돋보기 끼고 신문 보십니까? 8
윤상철
 2008-09-22 865
28 ♣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 / 詩 이재현 2
niyee
 2008-09-22 700
27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5
보름달
 2008-09-21 840
26 행복한 바이러스^^** 4
화백
 2008-09-21 759
25 누구나 한 번은 목숨을 건 사랑을 꿈꾼다 2
보름달
 2008-09-20 828
24 인연 11
장길산
 2008-09-19 826
23 너에게만 줄게 2
산들애
 2008-09-19 694
22 좋은것은 비밀입니다 4
보름달
 2008-09-18 771
21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사랑 1
산들애
 2008-09-18 722
20 9월이 오면/한지희 1
산들애
 2008-09-18 808
19 회원님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3
발전
 2008-09-17 756
18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도 좋을 이 2
보름달
 2008-09-16 840
17 돈이 말했답니다 - 5
보름달
 2008-09-15 808
16 부활절 날개 4
동행
 2008-09-14 820
1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2
장길산
 2008-09-13 728
14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 1
야달남
 2008-09-13 701
1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보름달
 2008-09-13 625
12 입보다 귀를 상석에앉혀라,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6
보름달
 2008-09-12 781
11 20년 후에도 우린..... 6
발전
 2008-09-11 967
10 오! 밤이여/시현 8
동행
 2008-09-11 843
9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므나 8
보름달
 2008-09-11 881
8 오늘 살아서 나누는 사랑 10
장길산
 2008-09-10 915
7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8
은하수
 2008-09-10 822
6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9
보름달
 2008-09-09 794
5 개울의 思索 / 김준태 1
산들애
 2008-09-08 702
4 내 그리운 사람에게 (외2편) / 이재현
산들애
 2008-09-08 641
3 초롱이 마자주글각오루 왔으니깐...모~ㅎ 15
고운초롱
 2008-09-08 928
2 가장 아름다운 가위.바위.보
보름달
 2008-09-08 630
1 수백만 개의 거울 21
An
 2008-09-07 1195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