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3.06.11 05:05:41 (*.156.206.13)
2386

 

 

1. ""에서 할 수 없는 말은 "" 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 ""을 독점하면 ""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 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이 높아질수록 ""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은 자주해라.

 

7. ""한 이야기보단 "(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8. 말을 ""로만 하지 말고 "" "표정"으로 말해라.

비 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더 힘있다.

 

9. 입술의 "30"가 마음의 "30"이 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10. ""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펌>

 

profile
댓글
2013.06.11 07:44:26 (*.159.174.196)
오작교

각골명심해야 할 금과옥조입니다.

늘 좋은 글로써 공간을 메워주시는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13.06.18 22:02:40 (*.33.176.247)
尹敏淑

좋은글 가슴에 새깁니다.

댓글
2013.07.11 13:42:38 (*.162.244.99)
진주비

시몬님, 안녕하세요?

마음에 새기고 싶은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실 알면서도 잘 안될 때가 많더라구요~

항상,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열 번째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 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는 말을 맘 속에 새기고 갑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800 말이 싫어하는 사람 4 file
고이민현
2014-01-01 2873
799 ♣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6 file
고이민현
2013-12-26 3049
798 즐겁고 행복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정모를 무사히 마치고~~ 9 file
고운초롱
2013-12-09 2923
797 ♣ 클럽 하우스 락커 룸 ♣ 6 file
고이민현
2013-11-14 2935
796 부부간에 지켜야할 교통법칙 10 1
오작교
2013-11-05 3095
795 인생의 마지막 5분간(分間) 2
오작교
2013-11-05 2861
794 스님과 어머니 3
바람과해
2013-11-01 2796
793 ♣ 아내의 눈썹 ♣ 3
데보라
2013-10-31 2789
792 어느 어머님의 일기 1 file
시몬
2013-10-30 2665
791 철이 든 형님 2
데보라
2013-10-27 2609
790 참친절 1
시몬
2013-10-26 2395
789 감동 이야기 10 file
바람과해
2013-10-25 2530
788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3
청풍명월
2013-10-15 3343
787 길 떠나는 인생 4 file
고이민현
2013-10-12 2777
786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1 file
시몬
2013-10-03 2436
785 약속의 유효기간 1
시몬
2013-10-02 2469
784 인간 관계 1
시몬
2013-09-30 2479
783 오직 한사람... 1 file
시몬
2013-09-12 2549
782 마주 보는 법 1 file
시몬
2013-09-10 2458
781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4
고이민현
2013-09-05 3165
780 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3-09-04 2414
779 가슴 따뜻한 이야기.. 2 file
시몬
2013-09-02 2457
778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추천하면서.. 1 file
시몬
2013-09-02 2508
777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2013-08-31 2701
776 꽃무릇(상사화)/김돈영 1
niyee
2013-08-30 2380
775 코끼리에게도..... 1 file
시몬
2013-08-28 2197
774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3
시몬
2013-08-26 2367
773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6
고이민현
2013-08-24 2518
772 노년에 관해.. 3
시몬
2013-08-23 2476
771 엄마의 편지 -잘난 남자들의 숙명 / 한 상복 1
시몬
2013-08-22 2347
77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꼭 한번 보세요...루디아님!! ㅋㅋ 1 file
시몬
2013-08-21 2288
769 인순이... 2 file
시몬
2013-08-20 2206
768 그 남자 그 여자 1 file
시몬
2013-08-19 2270
767 책과영화그리고음악..블라인드 사이드 (blind side 2009) 3 file
시몬
2013-08-18 3121
766 어느 사랑이야기 1 file
시몬
2013-08-18 2360
765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1 file
시몬
2013-08-16 2349
764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를 다시보며.. 2 file
시몬
2013-08-15 4946
763 미소(微笑)예찬 / 주응규 3
niyee
2013-08-14 2243
762 책과음악 그리고 영화..피아니스트 1 file
시몬
2013-08-13 2612
761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1
시몬
2013-08-13 2287
760 책과 음악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3 file
시몬
2013-08-10 2273
759 피는 물보다 진하다. 4
조지아불독
2013-08-10 2364
758 먼길을 다해.. file
시몬
2013-08-03 2351
757 천천히 걷기를... 1 file
시몬
2013-07-31 2278
756 낙조 1
niyee
2013-07-30 2158
755 일본은 끝났다 5
시몬
2013-07-29 2260
754 왜 사느냐고..?
시몬
2013-07-26 2123
753 내가 산다는 것.. 2
시몬
2013-07-20 2188
752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 3
데보라
2013-07-20 2266
751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 4
데보라
2013-07-19 2266
750 말 돼네 6
고이민현
2013-07-13 2761
749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file
시몬
2013-07-10 2278
748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2013-06-30 2295
747 변호사와 전화 2
시몬
2013-06-27 2251
746 초록빛 그리움 / 허천 주응규 2
niyee
2013-06-25 2260
745 빨간도깨비...
시몬
2013-06-24 2666
744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2013-06-19 2296
743 인생의 향기 1 file
시몬
2013-06-19 2206
말에 관한 충고 3
시몬
2013-06-11 2386
741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2013-06-10 2180
740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013-06-07 2265
739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file
고이민현
2013-06-06 2753
738 관심..
시몬
2013-06-05 2235
737 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file
시몬
2013-06-03 3447
736 청 춘.. 2
시몬
2013-06-02 2190
735 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시몬
2013-05-31 2128
734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2013-05-30 2377
733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013-05-25 2626
732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013-05-18 2327
731 숭례문은 다시 희망의 문을 연다/정호승 4
고이민현
2013-05-07 2841
730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10 file
고이민현
2013-04-17 2629
729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2013-04-02 3526
728 내가 알고 있는것 1 file
尹敏淑
2013-03-28 2512
727 목련꽃 그늘에서/외외 이재옥 2
niyee
2013-03-27 2419
726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013-03-27 2517
725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013-03-22 3021
724 봄이 오는 소리 / 유인순
niyee
2013-03-05 2567
723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013-03-02 2517
722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013-02-22 2606
721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file
오작교
2013-02-16 2740
720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2013-02-11 4568
719 메아리.... 6 file
데보라
2013-02-10 2643
718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5
데보라
2013-02-09 2643
717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 3 file
데보라
2013-01-30 2611
716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2013-01-22 3059
715 세상이 아무리 썩어 문드러져도/...이외수의 사랑법/ 사랑외전 1
데보라
2013-01-21 2652
714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013-01-21 2379
713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013-01-21 2557
7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생신을 축하합니다.^^ 19 file
고운초롱
2013-01-16 2891
711 달빛에 추억 묻고/외외 이재옥 2
niyee
2013-01-12 2450
710 사랑, 한 해(年)를 마무리하며 ~ 박만엽 3
niyee
2012-12-25 2492
70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012-12-21 2626
708 눈물어린 등불~.... 5 file
데보라
2012-12-20 2443
707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있나요?~ 3 file
데보라
2012-12-20 2445
706 설화 / 송호준 1
niyee
2012-12-17 2369
705 에미 맘~.... 7 file
데보라
2012-12-07 2373
704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012-12-05 2411
703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11-30 2455
702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012-11-29 2473
701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012-11-28 237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