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3.06.19 06:33:05 (*.156.206.13)
2315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  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시다.result_2009_5_4_8_56_51_50_2-sofour.jpg

profile
댓글
2013.06.19 07:45:16 (*.159.174.196)
오작교

처음으로 알게 된 사실이로군요.

예전 본가에서 살 때 마당 앞에 커다란 장미나무가 있었습니다.

밤늦도록 일을 하다가 문득 창문을 열면

가슴 그득하게 장미향이 차 올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문이었군요.

 

꽃보다 아름답고 단아한 여인의 이미지와 함께 시작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200 풀잎에 맺친 물방울 처럼/ 詩: 신해 1
♣해바라기
2009-03-15 1274
199 ♬♪^ 멋 6
코^ 주부
2009-03-13 1642
198 밤새 내려준 봄비 / 詩:바위와구름 2
♣해바라기
2009-03-12 1303
197 ♣ 봄을 그리는 화가와 사진사 / 김설하 2
niyee
2009-03-11 1216
196 별 / 詩:이정하 3
♣해바라기
2009-03-09 1211
195 초롱이가 ~ 희망찬 새 봄을 델꼬 와써효^^ 31
고운초롱
2009-03-09 1933
194 ♬♪^. 꽃각씨 할머니 4
코^ 주부
2009-03-07 1400
193 절제된 아름다움 15
尹敏淑
2009-03-06 1384
192 밀려드는 그리움 / 詩:용혜원 1
♣해바라기
2009-03-06 1239
19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5
장길산
2009-03-04 1394
190 ★^ 쪽팔리는 고백.↓ 3
코^ 주부
2009-03-03 1412
189 나무처럼 살고 싶다 7
尹敏淑
2009-03-03 1371
188 ♣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 새빛 장성우 1
niyee
2009-03-02 1182
187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7
Ador
2009-02-28 1279
186 ♣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 4
화백
2009-02-27 1245
185 마음의 감옥 15
尹敏淑
2009-02-25 1488
184 당신을 마음으로 만나고 4
장길산
2009-02-25 1405
183 ♣ 양지 녘 홍매화 피던 날 -詩 김설하 3
niyee
2009-02-24 1180
182 비 오는 날에 마시는 커피 / 詩:오광수 5
♣해바라기
2009-02-22 1388
181 걸어나오기를......<펌> 5
별빛사이
2009-02-21 1213
180 ♬♪^ . 써방느마 울지 마르라. 9
코^ 주부
2009-02-19 1432
179 소금 15
尹敏淑
2009-02-19 1315
178 *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 10
별빛사이
2009-02-18 1252
177 ♬♪^ . 꽃망울 터뜨리는 계절에 4
코^ 주부
2009-02-17 1360
176 행복은 마음속에서,, 6
은하수
2009-02-17 1300
175 9
尹敏淑
2009-02-15 1275
174 각종 볼거리**찬찬히 살펴보세요 20
장길산
2008-08-25 3440
173 때로 낯설게, 때로 서툴게
오작교
2009-02-11 1164
172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1
오작교
2009-02-09 1260
171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3
장길산
2009-02-05 1263
170 여자들은 모르지! 8
데보라
2009-02-05 1256
169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9
尹敏淑
2009-02-03 1398
168 사랑이라는 돌 3
데보라
2009-02-03 1216
167 ♣ 눈물겹도록 사랑한 사람 -詩 김설하
niyee
2009-01-31 1129
166 고마운일 9
尹敏淑
2009-01-23 1662
165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위한 동화 6
장길산
2009-01-16 1404
164 ♣ 마른꽃으로 핀 그리움 / 詩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09-01-13 1382
163 눈발 / 정호승 7
尹敏淑
2009-01-12 1531
162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5
데보라
2009-01-11 1405
161 *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 펌 7
Ador
2009-01-09 1488
160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3
보름달
2009-01-08 1254
159 좋은 만남.... 7
데보라
2009-01-08 2009
158 아침강에서..... 11
尹敏淑
2009-01-07 1552
157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 4
장길산
2009-01-07 1372
156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며 6
보름달
2009-01-02 1378
155 새해의 기도! 6
슬기난
2009-01-01 1485
154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
niyee
2008-12-31 1209
153 아듀~"2008"- 희망~"2009" 3
데보라
2008-12-31 1290
152 빈 손의 의미 5
장길산
2008-12-29 1377
151 홈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17
별빛사이
2008-12-25 1493
150 즐거운 성탄~*^.^*~축복합니다 6
데보라
2008-12-25 1330
149 ♣ Merry Christmas..!! 2
niyee
2008-12-24 1196
148 "911"운동?? 15
고운초롱
2008-12-24 1413
147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10
은하수
2008-12-23 2649
146 * ‘작업의 정석’, 분위기에 맞는 와인 고르기 4
Ador
2008-12-23 1410
145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2
보름달
2008-12-22 1531
144 오늘 만큼은..... 3
야달남
2008-12-22 1367
14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7
尹敏淑
2008-12-22 1524
142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4
보름달
2008-12-19 1365
141 활짝 펴십시오
보름달
2008-12-17 1298
14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4
장길산
2008-12-17 1330
139 인생난로 12
별빛사이
2008-12-15 1436
13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4
보름달
2008-12-14 1506
137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7
데보라
2008-12-13 1440
136 눈물이 꼭 서러울때만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5
보름달
2008-12-11 1476
135 "사랑해" 라는 말 3
장길산
2008-12-11 1515
134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입니다^.^ 8
데보라
2008-12-11 1477
133 1006개의 동전 1
야달남
2008-12-10 1252
132 2008년 새롭게 지정된 세계 자연 유산 8곳과 세계 각처의 신비로운 주거공간(집)들 2
보름달
2008-12-07 1266
131 내 가슴에 채우고 싶은 당신 (비어 있을 때 사랑은 문을 열어)
보름달
2008-12-04 1556
130 12월의 시 - 이해인 3
야달남
2008-12-02 5796
129 ♣ 저물녘 땅끝에 서다 /詩 김설하 1
niyee
2008-12-02 1211
128 인생 노을 4
보름달
2008-12-02 1485
127 당신밖에 없습니다 2
장길산
2008-12-01 1327
126 자전거 이야기 4
윤상철
2008-11-30 1414
125 오랜만에 오른 삼각산! 10
슬기난
2008-11-30 1241
124 어여쁜 초롱이 시방~마니 떨리고 이써효.. 25
고운초롱
2008-11-29 1733
123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6
보름달
2008-11-29 1448
122 빵 껍질에 담긴 사랑 4
보름달
2008-11-27 1359
121 사랑이라는 돌 4
보름달
2008-11-26 1333
120 그대의 존재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7
보름달
2008-11-23 1363
119 우리집 김장하는 날 11
발전
2008-11-23 1368
118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펌) 4
별빛사이
2008-11-23 1397
117 ♣ 가을에 피고 진 들꽃 / 새빛 장성우 2
niyee
2008-11-23 1195
116 착한 아내와 나쁜아내 6
보름달
2008-11-22 1304
115 오래 남을 사랑법 2
장길산
2008-11-22 1371
114 하루를 즐겁게 사는 방법 5
야달남
2008-11-21 1340
113 고향에 대한 시 모아모아 8
보름달
2008-11-19 2564
112 有我無蛙 人生之恨 5
윤상철
2008-11-18 1299
111 낚시로 맺은 소중한 인연 4
발전
2008-11-18 1250
110 행복해지는 법 5
장길산
2008-11-18 1330
109 가을 비 내리는 날... 9
은하수
2008-11-15 1386
108 인생 / 초혜 신미화 1
산들애
2008-11-15 1367
107 오직 하나 너 뿐인걸 / 무정 1
산들애
2008-11-15 1377
106 이것이 사랑인가요 / 무정
산들애
2008-11-15 1311
105 오십과 육십사이 3
장길산
2008-11-14 1454
104 연필의 다섯 가지 특징 4
보름달
2008-11-13 1369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1324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1259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138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