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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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0:07:08 (*.34.194.63)
나도 소년의 아버지와 한치도 다를 바 없을 것 같아요.
이 나이되도록 맨날 다른 운전자 욕만 하고....
전부 다른 사람 욕만 하는데 정작 욕만 먹는 운전자는
누구일까요? 나 자신일 수도 있는데.
남의 일에는 관심도 없이 살면서 내 자신이나
가족에 닥친 일이라면 한순간이 다급하고
남의 탓이나 하고. 어찌하야 매사가 그리 성급하기만 한지....
데보라님. 다음에 귀국하시면 꼭 한번 봬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성급한 판단은 자칫!
이처럼 한참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네~...맞습니다
우리 모두 한번쯤은 더 생각해 보고
판단하면 참 좋겠지요...
울님들....
고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