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3.07.20 00:09:19 (*.193.59.215)
2337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배움이 더해 갈수록 느끼는 것은 제가 무지하다는 것 제가 배울 수 있는 영역들이 얼마나 무한한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움이 깊어 갈수록 깨우치게 되는 것은 지식이라는 나무의 가지들이 그리도 무성하고 그리도 오묘하게 뻗어 있다는 것이며 일생을 통해 배운다 해도 초보자 라는 것입니다.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지혜롭게 깨우치고 배워야 하는 분야들을 잘 터득 할 수 있도록 결코 실망하거나 싫증내어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배울 수 있다는 것.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잊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오. 배움을 소중히 하고, 제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깨우치도록 지혜를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십시오. 터무니 없는 야망을 지니지 않고, 근면할 수 있도록, 성공이라는 물신을 숭배하지 아니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어진 일들의 바른 순서를 찾으며, 주어진 재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유혹을 거부하며,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으며, 진리 앞에서 겸손하며 재능에서 처지는 사람들에게 너그러울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제가 배우는 것보다 더 무한한 것을 볼 수 있는 제 개인적인 성공보다 더 위대한 것을 볼 수 있는 넓은 안목을 주십시오. 주어진 기회들을 은혜로이 이용하고, 주어진 재능들을 감사로이 계발시키며 배우는 것을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일에 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일생을 통해 배움을 멈추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무리 많이 배울지라도 항상 발견해야 하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삶 그 자체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스승으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하여 당신이 비추시는 빛을 외면하지 않도록 저를 지혜롭고 강하게 해 주십시오. - 배우는 자의 기도 중에서 -
profile
댓글
2013.07.20 00:12:40 (*.193.59.215)
데보라
profile

울님들~....

글이 너무 좋아

함께 나누려고 가져 왔습니다

 

저도 이글을 읽으며.....

나도 늘 배우는 자리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고~........^^

댓글
2013.07.21 11:58:55 (*.96.103.57)
여명

이글을읽으며 감사드릴수있는   지혜를주신 ~~~~감사기도  드립니다.

댓글
2013.07.21 21:47:15 (*.193.59.215)
데보라
profile

여명님/...안녕~...

더위에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요...

씩씩하게 잘 견디고 계시겠지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네~...늘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신 ...

저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하는 마음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잘 지내세요~......^^*

시카고도 이번 한주 무지 더웠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말이 싫어하는 사람 (4)
고이민현
2014.01.01
조회 수 2944
♣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 (6)
고이민현
2013.12.26
조회 수 3128
♣ 클럽 하우스 락커 룸 ♣ (6)
고이민현
2013.11.14
조회 수 3008
조회 수 3162
인생의 마지막 5분간(分間) (2)
오작교
2013.11.05
조회 수 2934
스님과 어머니 (3)
바람과해
2013.11.01
조회 수 2868
♣ 아내의 눈썹 ♣ (3)
데보라
2013.10.31
조회 수 2868
어느 어머님의 일기 (1)
시몬
2013.10.30
조회 수 2744
철이 든 형님 (2)
데보라
2013.10.27
조회 수 2680
참친절 (1)
시몬
2013.10.26
조회 수 2467
감동 이야기 (10)
바람과해
2013.10.25
조회 수 2602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3)
청풍명월
2013.10.15
조회 수 3416
길 떠나는 인생 (4)
고이민현
2013.10.12
조회 수 2856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1)
시몬
2013.10.03
조회 수 2513
약속의 유효기간 (1)
시몬
2013.10.02
조회 수 2541
인간 관계 (1)
시몬
2013.09.30
조회 수 2553
오직 한사람... (1)
시몬
2013.09.12
조회 수 2623
마주 보는 법 (1)
시몬
2013.09.10
조회 수 2532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4)
고이민현
2013.09.05
조회 수 3244
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3.09.04
조회 수 2485
가슴 따뜻한 이야기.. (2)
시몬
2013.09.02
조회 수 2517
조회 수 2573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2013.08.31
조회 수 2771
꽃무릇(상사화)/김돈영 (1)
niyee
2013.08.30
조회 수 2457
코끼리에게도..... (1)
시몬
2013.08.28
조회 수 2276
조회 수 2438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6)
고이민현
2013.08.24
조회 수 2598
노년에 관해.. (3)
시몬
2013.08.23
조회 수 2559
조회 수 2404
인순이... (2)
시몬
2013.08.20
조회 수 2264
그 남자 그 여자 (1)
시몬
2013.08.19
조회 수 2344
어느 사랑이야기 (1)
시몬
2013.08.18
조회 수 2423
조회 수 2414
조회 수 5017
미소(微笑)예찬 / 주응규 (3)
niyee
2013.08.14
조회 수 2309
조회 수 2691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1)
시몬
2013.08.13
조회 수 2356
조회 수 2335
피는 물보다 진하다. (4)
조지아불독
2013.08.10
조회 수 2421
먼길을 다해..
시몬
2013.08.03
조회 수 2424
천천히 걷기를... (1)
시몬
2013.07.31
조회 수 2345
낙조 (1)
niyee
2013.07.30
조회 수 2228
일본은 끝났다 (5)
시몬
2013.07.29
조회 수 2333
왜 사느냐고..?
시몬
2013.07.26
조회 수 2197
내가 산다는 것.. (2)
시몬
2013.07.20
조회 수 2269
배우는 자의 행복한 기도 ... (3)
데보라
2013.07.20
조회 수 2337
조회 수 2350
말 돼네 (6)
고이민현
2013.07.13
조회 수 2827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시몬
2013.07.10
조회 수 2353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2013.06.30
조회 수 2362
변호사와 전화 (2)
시몬
2013.06.27
조회 수 2324
조회 수 2321
빨간도깨비...
시몬
2013.06.24
조회 수 2737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2013.06.19
조회 수 2374
인생의 향기 (1)
시몬
2013.06.19
조회 수 2280
말에 관한 충고 (3)
시몬
2013.06.11
조회 수 2457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2013.06.10
조회 수 2259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2013.06.07
조회 수 2344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고이민현
2013.06.06
조회 수 2831
관심..
시몬
2013.06.05
조회 수 2305
청 춘.. (2)
시몬
2013.06.02
조회 수 2262
조회 수 2198
조회 수 2447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2013.05.25
조회 수 2702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2013.05.18
조회 수 2417
조회 수 2904
조회 수 2702
중년이라는 나이 (4)
오작교
2013.04.02
조회 수 3601
내가 알고 있는것 (1)
尹敏淑
2013.03.28
조회 수 2588
조회 수 2494
창밖에 걸린 봄 /오은서 (1)
niyee
2013.03.27
조회 수 2591
★ 어느 선술집벽 낙서 ★ (2)
고이민현
2013.03.22
조회 수 3084
조회 수 2648
어머니의 웃음! (1)
데보라
2013.03.02
조회 수 2588
메일이 맺어준 사랑이야기(寓話) (2)
고이민현
2013.02.22
조회 수 2680
어느 노부부의 외출 (6)
오작교
2013.02.16
조회 수 2815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10)
고이민현
2013.02.11
조회 수 4651
메아리.... (6)
데보라
2013.02.10
조회 수 2721
조회 수 2713
조회 수 2687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6)
오작교
2013.01.22
조회 수 3140
'나' 와 '우리'의 갈림길/.... (1)
데보라
2013.01.21
조회 수 2454
태화강 연가Ⅱ / 송호준 (1)
niyee
2013.01.21
조회 수 2633
조회 수 2509
조회 수 255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7)
Jango
2012.12.21
조회 수 2712
눈물어린 등불~.... (5)
데보라
2012.12.20
조회 수 2521
조회 수 2514
설화 / 송호준 (1)
niyee
2012.12.17
조회 수 2443
에미 맘~.... (7)
데보라
2012.12.07
조회 수 2440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1)
고등어
2012.12.05
조회 수 2476
겨울 장미/ 외외 이재옥 (2)
niyee
2012.11.30
조회 수 2518
가을 엘레지 -詩 김설하 (3)
niyee
2012.11.29
조회 수 2549
♠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 (5)
고이민현
2012.11.28
조회 수 244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