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시몬
2013.09.30 08:31:07 (*.213.122.224)
2359

인간 관계

 

-. 사람들이 그토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서로에 관해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할 수 없다면

   판사를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하는 게 상책이다.

 

-. 남자는 조강지처 덕에 성공하고

   성공한 덕에 둘째 처를 맞게 된다.

 

-. 남자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불완전한 존재다.

    그런데 결혼하면 끝장나 버린다.

 

-. 내 마누라를 훔쳐가는 자가 있다면

   그로 하여금 그대로 데리고 살게 하는 게

   보복하는 최상의 길이다.

 

-. 무릇 남자는 미모의 아내, 이해심 있는 아내,

   검소한 아내, 음식 잘하는 아내, 잠자리에서 끝내주는 아내를 원한다.

   그러나 법은 한 사람의 아내만을 허용한다.

 

-. 결혼은 새장과도 같다.

    밖에서는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기를 쓰고

    안에서는 빠져나오려고 기를 쓴다.

profile
댓글
2013.09.30 10:41:56 (*.142.164.37)
오작교

일곱 가지의 말씀.

정말로 우리 인간관계를 함축해 놓은 말이로군요.

그렇지요. 그렇고 말고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1226
조회 수 1666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조회 수 1533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조회 수 1354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조회 수 1394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조회 수 1409
조회 수 1477
조회 수 1390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조회 수 1574
조회 수 1384
조회 수 960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2009.12.31
조회 수 1258
조회 수 1397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조회 수 1100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조회 수 1192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조회 수 1409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데보라
2009.12.25
조회 수 1171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2009.12.25
조회 수 1292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청풍명월
2009.12.24
조회 수 1105
조회 수 1508
조회 수 1188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조회 수 1237
조회 수 953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조회 수 1154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2009.12.15
조회 수 1024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조회 수 1543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조회 수 1095
조회 수 1124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조회 수 1208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조회 수 1441
아듀우 2009년 (4)
琛 淵
2009.12.12
조회 수 1152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조회 수 1096
조회 수 1022
조회 수 1127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조회 수 1560
조회 수 980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조회 수 1105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조회 수 1145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조회 수 1079
조회 수 937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조회 수 1187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조회 수 1118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조회 수 1278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조회 수 1249
친구!~ (7)
데보라
2009.11.15
조회 수 981
조회 수 1339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조회 수 948
조회 수 1015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조회 수 1167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조회 수 1150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조회 수 889
조회 수 904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조회 수 940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조회 수 992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조회 수 1064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조회 수 1049
조회 수 1022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조회 수 1051
조회 수 963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조회 수 867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조회 수 921
조회 수 1309
조회 수 923
조회 수 910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조회 수 994
조회 수 951
조회 수 1082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조회 수 739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조회 수 1074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조회 수 1176
조회 수 1173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조회 수 1093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조회 수 962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조회 수 1415
조회 수 1345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조회 수 1144
조회 수 1056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조회 수 1303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2009.09.17
조회 수 1089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조회 수 1189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조회 수 1156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009.09.09
조회 수 1463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조회 수 1081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조회 수 1159
조회 수 1023
조회 수 1345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조회 수 1234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조회 수 1138
조회 수 1091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조회 수 1246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조회 수 1049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조회 수 1198
조회 수 1182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조회 수 1038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조회 수 105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