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시몬
2013.09.30 08:31:07 (*.213.122.224)
2373

인간 관계

 

-. 사람들이 그토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서로에 관해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할 수 없다면

   판사를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하는 게 상책이다.

 

-. 남자는 조강지처 덕에 성공하고

   성공한 덕에 둘째 처를 맞게 된다.

 

-. 남자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불완전한 존재다.

    그런데 결혼하면 끝장나 버린다.

 

-. 내 마누라를 훔쳐가는 자가 있다면

   그로 하여금 그대로 데리고 살게 하는 게

   보복하는 최상의 길이다.

 

-. 무릇 남자는 미모의 아내, 이해심 있는 아내,

   검소한 아내, 음식 잘하는 아내, 잠자리에서 끝내주는 아내를 원한다.

   그러나 법은 한 사람의 아내만을 허용한다.

 

-. 결혼은 새장과도 같다.

    밖에서는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기를 쓰고

    안에서는 빠져나오려고 기를 쓴다.

profile
댓글
2013.09.30 10:41:56 (*.142.164.37)
오작교

일곱 가지의 말씀.

정말로 우리 인간관계를 함축해 놓은 말이로군요.

그렇지요. 그렇고 말고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2)
데보라
2010.01.08
조회 수 1228
조회 수 1668
멋진사진과 명언 (8)
청풍명월
2010.01.08
조회 수 1536
피곤을 사드릴께요! (7)
데보라
2010.01.07
조회 수 1357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3)
장길산
2010.01.05
조회 수 1396
새해에 생각하는 우정! (12)
데보라
2010.01.04
조회 수 1412
조회 수 1481
조회 수 1393
새해를 달마도사와 함께... (12)
조지아불독
2010.01.03
조회 수 1576
조회 수 1386
조회 수 963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11)
琛 淵
2009.12.31
조회 수 1260
조회 수 1399
어느 말기암 어린이의 감동글 (4)
청풍명월
2009.12.28
조회 수 1104
나를 울린 꼬맹이 (4)
데보라
2009.12.27
조회 수 1194
2009년도. 부산 송년회 (12)
조지아불독
2009.12.27
조회 수 1411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7)
데보라
2009.12.25
조회 수 1173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2)
琛 淵
2009.12.25
조회 수 1294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소녀 (4)
청풍명월
2009.12.24
조회 수 1110
조회 수 1512
조회 수 1193
인생의 배낭 속에는~ (9)
데보라
2009.12.20
조회 수 1240
조회 수 957
♡12월이라는 종착역♡ (3)
데보라
2009.12.15
조회 수 1163
눈물 외 / 김현승 (金顯承) (2)
琛 淵
2009.12.15
조회 수 1027
어느 80대노인의 유서 (5)
청풍명월
2009.12.14
조회 수 1545
겨울 단상 / 詩 : 신해 (1)
♣해바라기
2009.12.14
조회 수 1099
조회 수 1127
아버지를팝니다 (8)
청풍명월
2009.12.12
조회 수 1210
故 鄕 (11)
조지아불독
2009.12.12
조회 수 1445
아듀우 2009년 (4)
琛 淵
2009.12.12
조회 수 1158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4)
데보라
2009.12.10
조회 수 1102
조회 수 1027
조회 수 1131
고향.. ` 해운대 ` (21)
조지아불독
2009.12.08
조회 수 1564
조회 수 985
시클라멘의 짧은사랑 (9)
청풍명월
2009.12.06
조회 수 1109
사랑하며 꿈꾸며 (6)
한일
2009.12.06
조회 수 1152
12월에는~.... (9)
데보라
2009.12.02
조회 수 1084
조회 수 942
허물을 덮어 주세요 (5)
데보라
2009.11.29
조회 수 1190
아름다운 손 (9)
데보라
2009.11.27
조회 수 1121
할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장길산
2009.11.26
조회 수 1281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7)
데보라
2009.11.22
조회 수 1254
친구!~ (7)
데보라
2009.11.15
조회 수 984
조회 수 1342
그래서 가을은 / 詩 : 김 춘경 (1)
♣해바라기
2009.11.13
조회 수 954
조회 수 1017
아빠의 나라 (16)
조지아불독
2009.11.11
조회 수 1169
안개속에 숨다. (10)
尹敏淑
2009.11.09
조회 수 1154
靑鶴 연못! (6)
슬기난
2009.11.05
조회 수 891
조회 수 907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11)
장길산
2009.11.02
조회 수 942
그 시간은~ (17)
데보라
2009.11.01
조회 수 994
♣ 가을엽서 / 안도현 (3)
niyee
2009.10.31
조회 수 1066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8)
달마
2009.10.31
조회 수 1052
조회 수 1025
Love, Parting, Sorrow,Solitude ... (12)
하늘정원
2009.10.22
조회 수 1053
조회 수 966
* 심장마비 경보 (5)
Ador
2009.10.21
조회 수 869
함께 가는 길~ (7)
데보라
2009.10.20
조회 수 923
조회 수 1311
조회 수 925
조회 수 912
자식들만 보시오 (4)
장길산
2009.10.14
조회 수 996
조회 수 953
조회 수 1084
♣ 가을 풍경 -詩 김설하 (3)
niyee
2009.10.12
조회 수 741
♬♪^. 오^ 감동을 위한 협주곡 (7)
코^ 주부
2009.10.10
조회 수 1076
한가위를 맞으며 (4)
고이민현
2009.09.30
조회 수 1178
조회 수 1175
♬♪^ `인생을 건 일` 이라는 기? (5)
코^ 주부
2009.09.28
조회 수 1095
♣ 가을이 탄다 ~ 박만엽 (1)
niyee
2009.09.25
조회 수 964
♥^ 진수무향 (眞水無香) (5)
코^ 주부
2009.09.23
조회 수 1419
조회 수 1349
가을서곡 (12)
尹敏淑
2009.09.18
조회 수 1147
조회 수 1058
그날이 오면 외 / 심 훈
琛 淵
2009.09.18
조회 수 1307
풀 외 / 남궁 벽 (4)
琛 淵
2009.09.17
조회 수 1091
♬♪^ . 행복한 인생` 이란
코^ 주부
2009.09.16
조회 수 1193
오작교 회원이 지켜할 六德目 (14)
고이민현
2009.09.09
조회 수 1158
영원한 비밀 외 / 양주동 (2)
琛 淵
2009.09.09
조회 수 1466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4)
장길산
2009.09.08
조회 수 1084
호 접(蝴蝶) 외 / 박화목
琛 淵
2009.09.06
조회 수 1162
조회 수 1026
조회 수 1347
♬♪^ 갑쑤니 (4)
코^ 주부
2009.09.01
조회 수 1236
바람의 이유 (6)
尹敏淑
2009.08.29
조회 수 1141
조회 수 1093
겨울바다 외 / 김남조
琛 淵
2009.08.27
조회 수 1248
초대장 외 / 황석우 (2)
琛 淵
2009.08.26
조회 수 1052
그리움은 저 산너머에서 (9)
尹敏淑
2009.08.25
조회 수 1200
조회 수 1184
세월이 가면 외 / 박인환 (3)
琛 淵
2009.08.21
조회 수 1040
♡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6)
데보라
2009.08.21
조회 수 105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