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00
2013.12.09 16:05:05 (*.142.164.40)
고운초롱님.
오랜만에 [좋은사람들] 게시판의 방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동행님의 낭송시를 영상으로 제작을 하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이나서 한참을 손을 멈춘 채 있곤 했습니다.
다음 날 예약문제로 일찍 일어나시면서 아쉬움에 발길을 차마 떼지 못하셨던
윤민숙 작가님의 그 마음이 자꾸만 오버랩이 되더라고요.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던 많은 분들께
고운추롱님이 벌려놓은 판을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참석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마음은 운봉으로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도 다음에는 꼭 함께 하시자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2013.12.10 15:21:25 (*.51.26.24)
초롱님!!
오사모의 꽃이 맞다는 말외에
다른말로 표현할 말이 없네요.
천사님 도와 음식준비하시고
그 환한 미소로 분위기 이끌어주고....
역시 넘 멋지고 이뻐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아껑?
주말 운봉에서 받은 사랑의 에너쥐로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는지욤?
헤어지고 나서 내내 아쉽고...
구론데 오늘도 또 보고싶어지네요~ㅎ
오랫만에 먼곳에서 싱싱한 횟감과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장어구이를 한보따리를 들고
오신 달마오라버니 장태산 언니 진짜 외국에서 날아오신
나의사랑 울 코^주부 오라버니 모쨍이 여명언니
보리수님 또 친구님 알베르또 오라버니 내외분
반글라 오라버니 쉼표오라버니 내외분 넘넘 반가웠습니다.^^
또 새론 사업으로 글케도 바쁘시다는 울 동행시인 오라버니
맛난 치킨 쇠고기 또 오겹살 정성껏 준비해 오셔서 넘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또 먹고 시포욤 ㅎ
암튼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을
반글반글 이뿌게 이끌어 오시는 감독오빠 내외분
정말정말 숙오가 많으셨어요 ^^
담에 만나면 초롱이의 특별싸아비쑤 ㅎ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글구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