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고이민현

https://park5611.pe.kr/xe/Gasi_04/948601

2014.06.16 16:16:10 (*.36.80.227)

3012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제일 비싼닭                  코스닥 
   제일 빠른닭                  후다닥
   성질 급해 죽은닭             꼴가닥
   정신줄 놓은닭                헷가닥
   가장 섹시한 암닭             홀딱
   가장 야한숫닭                발딱발닥
   집안 망쳐 먹은닭             쫄딱
   시골 사는 닭                 촌닥
   가장 날씬한 닭               한가닥
   수다를 잘 떠는 닭            속닥속닥
   흥분 잘 하는닭               팔닥팔닥
   가장 천한닭                  밑바닥
   싱싱한 닭                    파닥파닥
   가장 뜨거운닭                불닭
   닭이 넘어지면                닥꽝 
   이런저런 닭중 최고의닭       토닥토닥

         ~ 날마다 토닥토닥 하세요 ~

이 게시물을

2014.06.17 15:59:38 (*.220.180.224)

해금옥

커피 마시면서 읽다가 풉 !!!

자판에 커피 난리 났어요 ㅍㅍㅍ

제가 원하는 닭은? 쪼오~~기 하고 쪼오~~기

항상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많이 웃었어요 ^^

2014.07.03 08:51:01 (*.36.80.227)

고이민현

해금옥님은 무슨 닭을 드셔봤을까?

2014.06.17 16:45:26 (*.34.90.21)

데보라

ㅋㅋㅋ...잼있네요

웃고 갑니다...그럴듯하네요....

2014.07.03 08:52:22 (*.36.80.227)

고이민현

우는 닭은 봤어도 웃는 닭은 못봤죠...ㅋㅋㅋ

2014.06.26 22:54:07 (*.203.44.148)

尹敏淑

ㅎㅎ~~

말도 참 잘 만들어 내네요.

전 토닥토닥할래유~

2014.07.03 08:54:33 (*.36.80.227)

고이민현

토닥토닥 하다가 싸우면 안돼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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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853		아프지 말아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2	오작교	2189	2015-11-30	2015-12-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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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2	바람과해	2362	2015-10-01	2015-12-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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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848	가을 향기 기다리며 2		머루	1898	2015-09-04	2015-09-04 14:33
848
847	돈 보다 귀 한 것 5		바람과해	2168	2015-09-01	2015-12-04 16:09
847
846		☎ 長壽의 秘訣은 親舊의 數와 比例 ☎ 2	고이민현	2082	2015-08-29	2015-09-01 08:45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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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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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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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가슴 아픈 인생길 ♣ 2	고이민현	2255	2015-06-14	2018-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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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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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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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가족의 소중함 - 쓰나미 생존자 마리아 벨론 이야기 3		오작교	2504	2015-03-11	2015-04-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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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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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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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830		♠ 아버지는 가슴으로 운다 ♠ 4	고이민현	2666	2015-01-01	2015-02-26 08:58
830
829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2	바람과해	2391	2014-12-16	2015-01-16 11:17
829
828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바람과해	2502	2014-12-16	2014-12-16 11:33
828
827		☞ 술의 두 얼굴 ☜ 4	고이민현	2624	2014-12-04	2014-12-07 19:49
827
826		총장 이야기	바람과해	2682	2014-10-31	2014-10-31 10:46
826
825		니미 뽕~~ 이다 5	오작교	2967	2014-10-24	2014-11-27 10:38
825
824		너 늙어 봤나 난 젊어 봤단다 7	고이민현	4022	2014-10-11	2021-02-07 12:29
824
823	90세 노인이 쓰신 글 2		오작교	3437	2014-09-28	2014-11-01 22:30
823
822	내 안에 흐르는 눈물~~ 12		Jango	3124	2014-09-11	2014-09-15 11:07
822
821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4	고이민현	3261	2014-07-29	2014-08-19 10:15
821
820		6년 후에 오뎅값을 갚은 청년 2	바람과해	2964	2014-07-20	2014-07-28 10:58
820
819		♠ 노인이 되더라도 ♠ 12	고이민현	3381	2014-07-11	2020-08-09 09:46
819
818		소금 / 류시화 2	尹敏淑	3434	2014-06-26	2014-07-02 18:12
818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6	고이민현	3012	2014-06-16	2014-07-26 16:49
		♣ 어떤 닭을 원하나요 ♣ 제일 비싼닭 코스닥 제일 빠른닭 후다닥 성질 급해 죽은닭 꼴가닥 정신줄 놓은닭 헷가닥 가장 섹시한 암닭 홀딱 가장 야한숫닭 발딱발닥 집안 망쳐 먹은닭 쫄딱 시골 사는 닭 촌닥 가장 날씬한 닭 한가닥 수다를 잘 떠는 닭 속닥속닥 ...
8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2987	2014-06-03	2014-07-27 17:40
816
815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3106	2014-06-01	2014-06-02 10:39
815
814		가슴 뭉클한 동영상 3	바람과해	2998	2014-05-30	2014-08-02 22:42
814
813		삶을 하나의 무늬로 바라 보라 2	尹敏淑	2909	2014-05-28	2014-05-29 16:34
813
812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3029	2014-05-21	2014-06-01 08:57
812
811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5303	2014-05-16	2014-10-23 13:16
811
810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2783	2014-05-15	2014-05-15 12:53
810
809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2708	2014-05-14	2020-08-09 09:52
809
808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2635	2014-05-12	2014-06-02 11:04
808
807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2564	2014-04-19	2014-04-23 10:58
807
806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3067	2014-03-25	2014-03-26 18:20
806
805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2859	2014-02-25	2014-03-07 13:24
805
804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3216	2014-02-19	2014-02-25 17:02
804
803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詩 김설하 2		niyee	2653	2014-02-11	2015-04-12 16:11
803
802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364	2014-01-07	2014-01-07 16:33
802
8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욤~^^ 17	고운초롱	2501	2014-01-06	2014-01-08 17:4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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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닭을 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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