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4.09.12 03:19:42 (*.162.55.134)
장고님 너무 오랫만이죠.
건강은 어떠 신지요.
시와 영상이 너무 좋아요.
그래요 그때 방장님으로 계실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중년이였는데 이제는 저도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추억은 언제나 그리운것 같아요.
2014.09.12 22:02:31 (*.231.79.133)
하은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강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건강을 한번 잃으면 더 좋아지지는 않잖아요.
그냥 더는 나빠지지는 않도록 신경쓰면서 살아가는 그 또한 쉽지 않아서 오즘은 모두(?)를 내려놓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웃으면서 살아가려고요.
그동안 오사모가 해체된 뒤로
오작교홈에서 정모를 할때마다 참석을 못했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도 있었지만 때론 심신이
불편해서 참석을 하지않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아마 오작교님은 어느정도는 짐작을 했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장고의 옆모습입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많이 여위어서 옛날모습과는
많이 달른 모습입니다.
허황된 꿈이지만 잠시라도 그 엣날로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4.09.12 19:30:05 (*.2.48.152)
장고오라버니!
반갑습니다 ^^
실버들 언니랑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의 문턱!
선선하고 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더운 여름도
명절도 지나고 조금은 여유로워 참 좋아요
암튼
풍성한 가을만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작품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사람들~~
참 오랜만입니다. 오작교홈에 처음 가입해서 가장많이 사랑했던 코너인 "좋은사람들"
한때는 방장을 하면서 일일히 댓글달기가 힘들어 손(?)을 들었던 "좋은사람들"
당시엔 중년을 바라보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됐으니 쾌나 오래됐나 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