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댓글
2014.09.11 20:54:05 (*.231.79.133)
Jango

좋은 사람들~~

참 오랜만입니다. 오작교홈에 처음 가입해서 가장많이 사랑했던 코너인 "좋은사람들"

한때는 방장을 하면서 일일히 댓글달기가 힘들어 손(?)을 들었던 "좋은사람들"

당시엔 중년을 바라보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됐으니 쾌나 오래됐나 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립습니다...^^

 

댓글
2014.09.11 21:14:34 (*.36.80.227)
고이민현

장고 동생 참 오랜만입니다.

연휴가 지나니 시간이 좀 나는가 보이...ㅎㅎㅎ

궁금 하던차 반가운 글을 보니 얼굴을 대한듯 반갑소이다.

결실에 계절 좋고 많은 알곡을 창고에 가득 채우기 바라오.

댓글
2014.09.12 17:19:17 (*.231.79.133)
Jango

네~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모든것이 전 같이 않아서 자주 들르지 못했습니다만

앞으론 가능한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 비해 홈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뵈니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2014.09.12 08:17:44 (*.142.164.39)
오작교

장고님.

님의 말씀처럼 참으로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님의 흔적을 만나게되네요.

 

지금은 홈의 규모도 커지고 회원도 엄청나게 많아졌지만

예전의 그 뜨거운 정은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늘 아쉬운 시간들이지요.

 

이 공간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댓글
2014.09.12 17:26:40 (*.231.79.133)
Jango

아마 오작교홈을 오픈하고 채 1년도 않돼서 제가 가입했을겁니다.

그땐 댓글조차 다는것도 버벅거렸었는데~~~ ㅎㅎ

때론 게시물을 퍼다올리면 오작교님께서 이쁘게 다듬어서 수정도 해 주시고 했었죠.

한때는 좋은사람들방에선 아마 50여개의 댓글도 달린적도 있었고요.

아쉽지만 앞으론 그러한 댓글이 달리기는 쉽지 않겠죠.

옛날생각해서 자주 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2014.09.12 03:19:42 (*.162.55.134)
하은

장고님 너무 오랫만이죠.

건강은 어떠 신지요.

시와 영상이 너무 좋아요.

그래요 그때 방장님으로 계실때가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때는 중년이였는데 이제는 저도 중년이 그리운 나이가 되었네요.

추억은 언제나 그리운것 같아요.

댓글
2014.09.12 22:02:31 (*.231.79.133)
Jango

하은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강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건강을 한번 잃으면 더 좋아지지는 않잖아요. 

그냥 더는 나빠지지는 않도록 신경쓰면서 살아가는 그 또한 쉽지 않아서 오즘은 모두(?)를 내려놓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웃으면서 살아가려고요.

 

그동안 오사모가 해체된 뒤로

오작교홈에서 정모를 할때마다 참석을 못했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도 있었지만 때론 심신이

불편해서 참석을 하지않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아마 오작교님은 어느정도는 짐작을 했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장고의 옆모습입니다. 나이도 나이지만 많이 여위어서 옛날모습과는

많이 달른 모습입니다.

 

허황된 꿈이지만 잠시라도 그 엣날로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청량산.JPG

댓글
2014.09.13 00:53:47 (*.162.55.134)
하은

우리 나이쯤 되면 자리에 눞지 안으면 건강 한거 아닌가요.ㅎㅎㅎ

아직도 건장 하시네요.

너무 멋있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만에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어서 한국에 갈려고 날짜 정해놓고

소풍날 잡아논 아이마냥 마냥 설레이고 있어요.

그리운 님들 닉네임들이 머리에 스처 가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댓글
2014.09.12 19:30:05 (*.2.48.152)
고운초롱

장고오라버니!

 

반갑습니다 ^^

실버들 언니랑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의 문턱!

선선하고 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더운 여름도

명절도 지나고 조금은 여유로워 참 좋아요


암튼

풍성한 가을만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작품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14.09.12 22:06:02 (*.231.79.133)
Jango

고운초롱님도 오랜만입니다.

물론 실버들님도 잘있지요. 예나지금이나 늘 밝은 웃음으로 제 곁에 있답니다.

가끔 남원에서의 추억도 얘기하곤 하죠. 감사합니다.

댓글
2014.09.13 21:23:40 (*.99.0.37)
알베르또

갑장님!

오랜만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 오시는 줄 짐작은 했습니다만...

건강이 좀 그러셨군요.

다음 모임에 뵙고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그때까지는 여기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요즈음 자주는 못 왔지만 이제 틈틈이

들리려고 합니다. 더욱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댓글
2014.09.15 11:07:36 (*.226.208.113)
Jango

알베르또님 오랜만입니다.

전에 평일날 가보긴 했지만 두번이나 정모를 했음에도

참석을 못했습니다. 모두 성의가 부족한 탓이겠죠.

우리 갑장님은 특히 원로가수 남백송씨의 노래를 참 

좋아하셨었는데~~ 말씀대로 다음엔 꼭 뵙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번호
제목
글쓴이
600 아버지의 마음 지금도 몰라 6
바람과해
2011-10-17 3757
599 ♡ 아침이 만든 사랑차 한잔...♡ 4 file
데보라
2011-10-01 6780
598 사랑이 있는 가을 풍경 -詩 김설하 1
niyee
2011-09-30 3808
597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당! 충성!~^^* 20 file
고운초롱
2011-09-27 4116
596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5 file
데보라
2011-09-24 3378
595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7 file
데보라
2011-09-24 3405
594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
고이민현
2011-09-20 3686
593 울 고우신 님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탄생을 축하해 주실래요? 30 file
고운초롱
2011-09-16 5034
592 어머니...... 7 file
데보라
2011-09-04 4624
59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여명님 7 file
데보라
2011-09-01 4479
590 사람 잡지 말아요 9 file
데보라
2011-08-26 5828
589 1초 동안 할수 있는 행복한 말 9 file
데보라
2011-08-26 5201
588 뭉개구름/ 박광호
niyee
2011-08-18 5133
587 99세까장 88하게 살려면~~ㅎ 6 file
고운초롱
2011-08-06 4865
586 노인 문제 8
고이민현
2011-07-25 5068
585 여름비 -詩 김설하 2
niyee
2011-07-13 5198
584 자월도에서의 하루 5 file
스카이
2011-07-04 5373
583 자연도 행복의 조건/ 박광호 1
niyee
2011-06-28 6695
582 강화도 가는길... 8 file
스카이
2011-06-21 5535
581 기쁨 꽃 / 이해인 1
niyee
2011-05-22 8500
580 물방울 사랑 / 외외 이재욱 1
niyee
2011-05-05 7962
579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 하늘빛 최수월 2
niyee
2011-04-26 8300
578 세계 최대갑부 록 펠러 이야기 2
바람과해
2011-04-04 8257
577 눈물의 축의금 만 삼천원 3
바람과해
2011-04-03 8324
576 만원의 행복 2
바람과해
2011-03-26 7496
575 아, 지금은 봄 -詩 김설하 2
niyee
2011-03-08 8388
574 OZ 204 천사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3
바람과해
2011-03-05 8221
573 새 봄엔 울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욤^^ 4 file
고운초롱
2011-03-02 5262
572 거지가 돌려준 것 1
바람과해
2011-03-02 5949
571 1달러 11센트로 살 수 있는 것 4
바람과해
2011-02-22 5499
570 봄이 오는소리 / 오종순 3
niyee
2011-02-18 5758
569 오늘 드디어 꽃샘 바람불다. 1
누월재
2011-02-16 7842
568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2
바람과해
2011-02-14 5669
567 쌓인 피로를 푸시고요~ㅎㅎ 5 file
고운초롱
2011-02-08 4685
566 지금쯤 아마도? 2 file
고운초롱
2011-02-01 4964
565 부 부 (夫婦)-그대의빈자리-이수진 1
바람과해
2011-02-01 8911
564 아름다운 꿈은 생명의 약 1
바람과해
2011-01-31 5883
56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1 file
데보라
2011-01-29 5066
562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차이
데보라
2011-01-29 4900
561 꽃보다 더 예쁜 꽃은~ 3 file
데보라
2011-01-24 5453
560 ♣ 설매(雪梅) / 외외 이재옥 1
niyee
2011-01-21 4040
559 조그만 관심 1
바람과해
2011-01-09 4449
558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맹그러 주신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효^^ 23 file
고운초롱
2011-01-09 5806
557 ♣ 새희망 새출발 / 하늘빛 최수월 1
niyee
2011-01-05 3622
556 어느노인의 유언장 -----감동글 3
청풍명월
2011-01-05 4796
555 ♬♪^. 자유 + 평화 = 희망 3
코^ 주부
2010-12-31 3426
554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랑 인사드립니당^^ 28 file
고운초롱
2010-12-30 4184
553 3등칸에 탄 슈바이쳐 박사 2
바람과해
2010-12-22 3125
552 ♣ 사랑은 영혼의 향기 / 바위와구름
niyee
2010-12-21 3795
551 사랑의 약 판매합니다 3
바람과해
2010-12-17 3332
550 *^.^*..좋은 이야기 1
데보라
2010-12-14 4412
549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4
데보라
2010-12-12 3351
548 생선 장수 친구의 행복 메시지 2
데보라
2010-12-05 3392
547 아버지~..... 2 file
데보라
2010-12-05 3058
546 ♣ 나무의 노래 / 고선예[高瑄藝]
niyee
2010-11-30 2377
545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은 훈훈한 판결 5
데보라
2010-11-28 3490
544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 4
데보라
2010-11-28 2953
543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설레임 그리고 첫 걸음 12 file
오작교
2010-11-20 3172
542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기쁨, 그리고 보내는 아쉬움 6 file
오작교
2010-11-20 2590
541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열심히 사랑하거라 4 file
오작교
2010-11-20 2503
540 고운초롱님 새식구 오시던 날 - 그리고 우리들 11 file
오작교
2010-11-20 2435
539 다시 가 보는 단풍 여행 16
보리피리
2010-11-20 2973
538 말이란? 3
누월재
2010-11-18 2312
537 얼굴없는 천사 4
누월재
2010-11-17 2247
536 꽃인가, 단풍인가? 25 file
보리피리
2010-11-16 3251
535 ♣ 낙엽 유정有情 / 장성우 3
niyee
2010-11-15 2274
534 항아리 수제비 4
바람과해
2010-11-13 3078
533 [좋은생각]구두 한 켤레 2 file
시내
2010-11-10 2916
532 라면에 얽힌 사연 3
바람과해
2010-11-04 2888
53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1
바람과해
2010-11-04 2810
530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이랍니당~ㅎ 25 file
고운초롱
2010-10-30 4670
52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1
바람과해
2010-10-30 3979
528 두 명의 엄마, 모두 사랑합니다
데보라
2010-10-28 4570
527 ♣ 단풍과 여인 / 외외 이재욱 3
niyee
2010-10-24 4347
5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5 file
데보라
2010-10-20 3787
525 하나의 양보가 여덟의 즐거움 2
데보라
2010-10-16 3552
524 행복, 그거 얼마예요 - /...최윤희 4 file
데보라
2010-10-12 3384
523 ♣ 내 인생의 정원을 만들어 / 바위와구름 1
niyee
2010-10-11 3262
522 코끝 찡한 이야기~... 1
데보라
2010-10-09 4073
52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1
데보라
2010-09-23 4392
520 침묵(沈默)의 위대(偉大)함 1
바람과해
2010-09-18 5861
519 그저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는 걸~ 5
데보라
2010-09-17 7514
518 고로케도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 }설립 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4 file
고운초롱
2010-09-15 5475
517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5
데보라
2010-09-06 4763
516 현명한 처방 2 file
데보라
2010-08-29 3722
515 잘난 척’이 부른 망신? 5
데보라
2010-08-29 4337
514 사람은 누워 봐야 안다 1
데보라
2010-08-29 4061
513 ♣ 99:88:2:3:4 / 글 바위와구름 3
niyee
2010-08-26 3794
512 ♣ 그리움, 그 비망록[備忘錄] -詩 김설하 1
niyee
2010-08-26 4443
511 우유 한 잔의 치료비 2
바람과해
2010-08-25 4688
510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 4
데보라
2010-08-14 3849
509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2
데보라
2010-08-14 3821
508 어머니의 빈자리 4 file
데보라
2010-08-07 3752
5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이쁜천사언니의생일을 추카추카해용^^ 10 file
고운초롱
2010-07-31 6194
506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2
바람과해
2010-07-29 3419
505 ♣ 채송화 / 새빛 장성우
niyee
2010-07-23 3289
504 자전거와 소년 2
바람과해
2010-07-16 3932
503 아름다운 용서~ 3 file
데보라
2010-07-16 3490
502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2
데보라
2010-07-13 3872
50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2
데보라
2010-07-13 360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