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2015.09.04 11:37:19 (*.158.23.43)
2248

        가을 향기 기다리며 / 정기모 메밀꽃 환한 이 저녁 귀뚜라미 애절한 사연도 하얗게 피다가 지는 자리마다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네요 묵정밭 한 귀퉁이 내어 주시어요 소담하게 필 코스모스 심어 찬이슬 머금은 가슴으로 별빛 영그는 소리 들어 보려고요 허름한 집 한 채 내어 주시어요 돌담 밑돌아가며 국화꽃 심어 내리는 이슬빛 맑은 밤마다 국화 향기 품어, 품어 보려고요
댓글
2015.09.04 11:37:42 (*.158.23.43)
머루

잠시 다녀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으소서.

댓글
2015.09.04 14:33:37 (*.36.80.227)
고이민현

찌는듯한 폭염도 9월 한테는 꼼짝 못하는가 보죠?

아침 저녁으로 홑이불을 당겨야하는 가을 문턱에 선뜻 다가 섯네요.

이제 곧 가을 향기를 내뿜는 온갖 만물이 제자리를 찾아 갈거예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11.28
조회 수 1903
밥그릇을 쓰다듬던 아내 (5)
오작교
2012.11.08
조회 수 2145
조회 수 2099
조회 수 2099
6년 뒤에 오뎅 값을 갚은 고학생 (3)
바람과해
2012.11.02
조회 수 1790
♥...한번만 꼭옥 안아줄래요...♥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2075
♡...당신이 있어 행복한 하루...♡ (3)
파란장미
2012.11.01
조회 수 1910
아름다운 인연 (2)
바람과해
2012.11.01
조회 수 1647
효자 도둑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10.23
조회 수 1841
조회 수 2452
조회 수 1789
조회 수 2214
조회 수 1942
조회 수 2005
남편이란 나무 (4)
고이민현
2012.08.31
조회 수 2724
돌부리/..... (5)
데보라
2012.08.24
조회 수 1981
♣★ 행복하고 싶은가?★♣ (9)
데보라
2012.08.23
조회 수 2009
조회 수 2976
보리밥을 좋아하는 남자 (5)
데보라
2012.08.15
조회 수 2078
사랑받은 기억 (3)
바람과해
2012.08.14
조회 수 2014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2)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832
친구라는 소중한 선물 (3)
데보라
2012.08.10
조회 수 1924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8.06
조회 수 1919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11)
고이민현
2012.07.28
조회 수 2414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 (7)
데보라
2012.07.27
조회 수 1822
우동 한그릇 (6)
바람과해
2012.07.26
조회 수 1800
인터넷이 노인의 특효약이다 (2)
바람과해
2012.07.25
조회 수 1789
아름다운 기도... (6)
데보라
2012.07.20
조회 수 2030
조회 수 1779
행복은 작은 냄비안에서...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940
황혼의 멋진 삶을 위하여~.... (1)
데보라
2012.07.08
조회 수 1819
조회 수 1955
7월을 드립니다 (5)
데보라
2012.07.05
조회 수 1905
까아껑?까꽁? (6)
고운초롱
2012.06.25
조회 수 1964
세 종류의 인생~... (1)
데보라
2012.06.19
조회 수 1975
조회 수 25490
바람이 가는 길 / 이재옥 (5)
niyee
2012.06.19
조회 수 1887
어머니께 드립니다... (8)
데보라
2012.06.17
조회 수 1866
조회 수 1939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12.06.09
조회 수 2385
자매 같은 두 엄마.... (6)
데보라
2012.06.05
조회 수 2339
조회 수 3251
(2)
여명
2012.05.24
조회 수 2618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2012.05.23
조회 수 2354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012.05.21
조회 수 3164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2012.05.20
조회 수 2256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데보라
2012.05.17
조회 수 2625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012.05.13
조회 수 2775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12.05.09
조회 수 2476
조회 수 2487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357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2620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483
바라기와 버리기 ... (3)
데보라
2012.04.30
조회 수 2723
갱년기~~!! (5)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585
조회 수 2500
조회 수 2678
조회 수 2405
감동이네요~.... (4)
데보라
2012.04.20
조회 수 2352
조회 수 1978
봄/박효순 (2)
niyee
2012.04.01
조회 수 2634
[오늘의 좋은글]... (3)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266
조회 수 2094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2)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045
조회 수 2214
살다 보니~... (3)
데보라
2012.03.21
조회 수 2106
조회 수 2140
봄날 -素殷 김설하 (2)
niyee
2012.03.13
조회 수 2005
조회 수 1983
조회 수 2057
그리운 얼굴/ 최수월 (3)
niyee
2012.02.17
조회 수 2425
조회 수 2317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3)
바람과해
2012.02.14
조회 수 2544
감동을 주는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2.10
조회 수 2422
꽃동네 새동네 (3)
데보라
2012.02.08
조회 수 2329
조회 수 2124
어느 식당 벽에 걸린 액자 이야기 (9)
보리피리
2012.01.30
조회 수 2582
나목/아도르님의 쾌유를...... (18)
고이민현
2012.01.28
조회 수 3026
'옛집"이라는 국수집 (5)
바람과해
2012.01.23
조회 수 2384
조회 수 2539
조회 수 2454
댓글 (15)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3247
이어령의 영성글..... (1)
데보라
2012.01.08
조회 수 2522
조회 수 2590
조회 수 2642
굴비 두마리
바람과해
2011.12.26
조회 수 2505
조회 수 2866
조회 수 2947
조회 수 2874
조회 수 2444
생명(生命)보다 진한 형제애
바람과해
2011.12.07
조회 수 2282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4)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895
지갑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2)
데보라
2011.12.04
조회 수 2498
노을 / 김유숙 (3)
niyee
2011.11.27
조회 수 3026
사랑을 전하세욤^^* (4)
고운초롱
2011.11.11
조회 수 3517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9)
데보라
2011.11.10
조회 수 3341
조회 수 4001
♧ 백수 한탄가 ♧ (6)
고이민현
2011.10.18
조회 수 368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