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茶와 情

고이민현

https://park5611.pe.kr/xe/Gasi_04/992509

2015.11.16 11:37:44 (*.36.80.227)

2559

 
     茶와 情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半만 따르고
   半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그대의 茶와
   情을
   함께 마시리니 .....

이 게시물을

커피여인.jpg (34.1KB)(4)

2015.11.17 16:23:51 (*.202.88.136)

오작교

요즈음엔 이러한 낭만이 엷어진 것 같습니다.

차와 정을 함께 마시는 그 멋과 낭만이 그립습니다.

2015.11.18 08:33:47 (*.36.80.227)

고이민현

그간 喪事에 노고가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차 한잔 앞에 놓고 같이 마실수 있는 참된 벗이 있다면......

2015.11.18 09:36:58 (*.202.88.136)

오작교

황망 중에 잘 모시지도 못하고

그렇게 가시게 만들어서 죄송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15.11.19 18:32:22 (*.51.26.24)

尹敏淑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

홈의 좋은 굴귀도 못보고

사진도 올릴수가 없이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가을의 끝자락여서인지

중앙시장 같이 몰리던 인파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이제 저도 마음의 여유로

누군가의 찻잔에 정을 채워 대접해야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찿게 해주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5.11.20 09:22:22 (*.36.80.227)

고이민현

손님 있을때 버셔야지 한가하면 되겠어요?.............ㅎㅎㅎ

바쁘게 일하다보면 쉬는 시간도 따라오겠죠.

어디에서건 무엇이건 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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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와 情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半만 따르고 半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그대의 茶와 情을 함께 마시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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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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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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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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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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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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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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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81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4	바람과해	3426	2014-06-03	2014-07-27 17:40
816
815	25 센트의 기적 2		바람과해	3545	2014-06-01	2014-06-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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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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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812	염일방일 (拈一放一) 4		바람과해	3470	2014-05-21	2014-06-01 08:57
812
811		나의꽃 / 한상경 1	尹敏淑	5745	2014-05-16	2014-10-23 13:16
811
810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등어	3223	2014-05-15	2014-05-15 12:53
810
809		♣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 6	고이민현	3174	2014-05-14	2020-08-09 09:52
809
808	우유 한 잔의 치료비(실화) 3		바람과해	3080	2014-05-12	2014-06-02 11:04
808
807	돌아와주렴 제발! 5		오작교	3011	2014-04-19	2014-04-23 10:58
807
806		흘린술이 반이다./ 이혜선 7	尹敏淑	3523	2014-03-25	2014-03-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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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꿈을 위한 변명 / 이해인 4	尹敏淑	3334	2014-02-25	2014-03-07 13:24
805
804		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10	尹敏淑	3673	2014-02-19	2014-02-25 17:02
804
803	오늘은 내게 선물입니다 -詩 김설하 2		niyee	3110	2014-02-11	2015-04-12 16:11
803
802	나의 겨울 -목련 김유숙 2		niyee	2815	2014-01-07	2014-01-07 16:33
802
8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욤~^^ 17	고운초롱	2963	2014-01-06	2014-01-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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