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茶와 情

고이민현 2103

5
 
     와 情


   친구여 茶를 따르게

   茶는
   半만 따르고
   半은 그대의
   情을 채우게

   나는
   그대의 茶와
   情을
   함께 마시리니 ..... 

공유
5
오작교 2015.11.17. 16:23

요즈음엔 이러한 낭만이 엷어진 것 같습니다.

차와 정을 함께 마시는 그 멋과 낭만이 그립습니다.

고이민현 글쓴이 2015.11.18. 08:33
오작교

그간 喪事에 노고가 많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차 한잔 앞에 놓고 같이 마실수 있는 참된 벗이 있다면......

오작교 2015.11.18. 09:36
고이민현

황망 중에 잘 모시지도 못하고

그렇게 가시게 만들어서 죄송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尹敏淑 2015.11.19. 18:32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

홈의 좋은 굴귀도 못보고 

사진도 올릴수가 없이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가을의 끝자락여서인지

중앙시장 같이 몰리던 인파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이제 저도 마음의 여유로

누군가의 찻잔에 정을 채워 대접해야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찿게 해주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이민현 글쓴이 2015.11.20. 09:22
尹敏淑

손님 있을때 버셔야지 한가하면 되겠어요?.............ㅎㅎㅎ

바쁘게 일하다보면 쉬는 시간도 따라오겠죠.

어디에서건 무엇이건 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701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5025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657
3247
normal
바람과해 16.01.08.10:43 2547
3246
file
고이민현 16.01.01.09:33 2268
3245
file
바람과해 15.12.16.07:57 2291
3244
normal
오비이락 15.12.05.15:08 2302
3243
file
오작교 15.12.05.08:31 2243
3242
normal
오비이락 15.12.04.16:12 2019
3241
file
오작교 15.12.01.08:26 2002
3240
file
오작교 15.11.30.07:52 2174
file
고이민현 15.11.16.11:37 2103
3238
normal
고운초롱 15.11.06.20:35 2661
3237
normal
바람과해 15.10.01.15:21 2352
3236
file
고이민현 15.09.22.16:03 1872
3235
normal
머루 15.09.04.11:37 1884
3234
normal
바람과해 15.09.01.12:11 2153
3233
file
고이민현 15.08.29.17:27 2071
3232
file
尹敏淑 15.08.20.15:51 2485
3231
normal
오작교 15.08.06.10:37 2107
3230
normal
오작교 15.07.29.15:24 2327
3229
normal
바람과해 15.06.29.10:33 2108
3228
normal
고이민현 15.06.14.15:3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