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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6.04.05 21:19:11 (*.36.80.227)
3006

 

 ♣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 


  나이가 들어 잘 안 보이는 것은 
  큰것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라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들리는 큰소리만 들으라는 것이라네.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는 것이라네. 

  걸음이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먼 길 가지 말라는 것이라네. 

  머리가 하얘지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라는 걸 
  알아보게 하기 위한 것이라네. 

  정신이 깜빡하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라네.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너무 복잡해서 
  아마도 돌아버릴 거라는 하느님의 배려라는것 
  잊지들 말게나. 

  허니… 누가 뭐래도, 끄떡거리며 
  시도 때도 없이 싱글 벙글 웃으시게나.

  또 허둥거리지 말고
  바삐 휘둘을 것 있으면 힘껏 휘둘구, 

  입에 맛는 음식이라도 좀 서운하다 생각 될때 
  과감하게 수저를 놓는 용기 잊지들 말게나. 

  식후 괜히 앉아 서성거리다 끄덕 끄덕 졸지 말고 
  뻘떡 일어나 2시간 걷는 것 잊지들 말게나.    - 옮긴글 -
댓글
2016.04.10 02:02:42 (*.162.55.134)
하은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은.....

정말 누가 뭐라고해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댓글
2016.04.10 08:53:00 (*.36.80.227)
고이민현

나이가 들수록 운동량을 늘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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