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차단방법


◈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차단방법 ◈

    최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전자파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
    전자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원래 인간의 몸에는 전기가 흐르는데,
    인체의 미약한 전기 신호 체계가
    강한 전기장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전기가 흐르게 되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파는 암 발생률을 높이며 세포막을 손상하고,
    칼슘과 이온을 몸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등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문제는 전자기기가 발달할수록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에 노출될 기회는 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이나
    주의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활 속 전자파 차단 노하우 6가지*
    1. 전자파와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한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
    특히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 온열기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미리 예열을 해두고
    장판 위에 누울 때는 전원을 끄는 것이 방법이다.
    2. 벽을 사이에 두고 TV와 침대를 두지 않는다.
    전자파는 입자가 아니라 파장이기 때문에 벽도 뚫는다.
    벽이 있으면 전자파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특히 거실에 둔 TV의 전자파가 벽을 뚫고 안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TV가 있는 벽에 침대를 두면
    전자파에 그대로 노출된다.
    3. 칼슘을 보충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
    전자파는 몸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요인이 된다.
    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파에 노출되었다면
    칼슘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멸치, 우유, 다시마와 같은 천연 칼슘을 많이 섭취하자.
    또한 물은 몸속의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전자파의 해로움에서
    몸을 보호하는 방법
    4.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코드는 꼭 뽑아놓는다.
    전원을 꺼놔도 전자기기에는 전류가 흐르게 마련.
    그렇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코드를 꼭 뽑아놓자.
    코드를 뺐다 끼웠다 하기가 불편하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5. 전자제품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보통 TV는 1.5m, 전자레인지는 2m,
    헤어드라이어는 20cm가
    ‘전자파 안전거리’라고 한다.
    안전거리만큼 떨어져서 사용하면 전자파가 인체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꼭 써야 하는 전자제품이라면 이 거리를 준수하자.
    6. 휴대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인다.
    유럽의 많은 나라가 어린이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할 정도로
    휴대폰에서는 강력한 전자파가 나온다.
    특히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에
    가까이 오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이어폰을 써서 휴대폰 본체를 머리에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서는 되도록 유선전화를 쓸 것을 권장한다.
    tip 전자파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숯,
    선인장, 10원짜리 동전은 특별한 효과가 없다고
    전자파 차단 연구소’에서 실험결과 밝혀냈다.
    전자파 지수를 실제로 측정한 결과 전자파를 차단하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난 것.
    전자파 차단을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TV나 인터넷이나
    라디오 등을 틀어놓고 자는 경우도 많고
    전자파에 대한 지식이 없이 ?苡튼
    ?경우가 많다.
    이제부터라도 바른 삶의 습관이 우리의 몸에 습관화되기를 ...
댓글
2016.09.13 00:37:25 (*.241.211.251)
하은

귀찮아서 플러그 뽑아 놓은것을 자꾸 잊어 버리는데

지금부터라도 노력 해 보아야 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105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83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854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9127   2013-06-27 2015-07-12 17:04
4792 삶의 행복 지침서
바람과해
2269   2020-02-07 2020-02-07 11:17
 
4791 찾지 말고 되자 2 file
고이민현
2674   2019-12-01 2020-03-13 11:51
 
4790 나뭇잎 하나
바람과해
2304   2019-11-17 2019-11-17 16:24
 
4789 감사 2
바람과해
2671   2019-10-24 2019-10-30 21:14
 
4788 7월의일기.1 2
바람과해
2632   2019-07-15 2019-07-19 09:52
 
4787 해바라기 2
바람과해
2558   2019-07-14 2019-07-21 07:38
 
4786 이끼 꽃
바람과해
2233   2019-06-24 2019-06-24 12:08
 
4785 십년 술친구 2 file
고이민현
3220   2019-06-05 2019-06-13 20:17
 
4784 모든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바람과해
3058   2019-04-15 2019-04-15 07:50
 
4783 설날 새해인사 2
바람과해
2659   2019-02-05 2019-02-08 03:10
 
4782 ●◇돌아보는 인생◇● 1
바람과해
2861   2019-02-04 2019-02-08 03:14
 
4781 설날인사 4
고이민현
3258   2019-02-04 2019-02-08 14:13
 
4780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2
바람과해
2963   2019-01-09 2019-01-17 05:31
 
4779 일월산 황씨부인의 전설적인 이야기 칼 그림자 2
바람과해
3378   2018-12-29 2019-01-07 10:39
 
4778 ☆ 할배와 건전지 ☆ 4
고이민현
2993   2018-12-08 2019-12-07 16:20
 
4777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1 file
바람과해
2707   2018-11-15 2018-11-21 19:39
 
4776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3245   2018-09-02 2018-09-07 17:15
 
4775 犬公"의 항변(抗辯) 2
고이민현
3320   2018-08-21 2020-03-15 08:52
 
4774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3259   2018-08-20 2018-08-27 10:50
 
4773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2
바람과해
3149   2018-07-27 2018-08-27 10:3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