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9.12.15 17:06:08 (*.27.111.66)
1039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 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댓글
2009.12.15 17:26:56 (*.56.3.21)
데보라
profile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

 

걱정하지 않습니다

내 얼굴 내표정에

책임지기로 하겠습니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9.12.15 19:23:50 (*.27.111.66)
고이민현

요즈음 홈에서 자주 글로서 뵙지만

정녕 상면치는 못 했습니다 마는

얼굴 표정에 책임지신다니 어쩐지

그 모습이 보고잡네요.....^)(^

세상에는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고

내가 도저히 할수없는 일이 있지요.

내가 할수있는 일에 자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면 설령 그것이 잘 못

되었다 해도 탓 할 사람이 뉘란 말입니까 ?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난것을 감사하며.....

댓글
2009.12.15 20:27:36 (*.56.3.21)
데보라
profile

네..자주 뵈어서 죄송합니다요...ㅎㅎㅎ

봐야 몬생겼다구요~....

그래서 안 보여 줄건데요...ㅋㅋㅋ

 

이젠 사진도 찍기 싫고 거울을 보면

해마다 조금씩 달라가는 모습이 싫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나이 들어 갈수록 제 모습에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왜 제가 고이민현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ㅋㅋㅋ

죄송해요..이쁘게 봐 주시구요

댓글
2009.12.15 22:18:32 (*.50.93.210)
패랭낭자

데보라님^^

얼굴에  느는 주름살 걱정하질마세요~

사진도 열씸히 찍어  남기세요~

오늘이 내 생의 가장 젊은 날이랍니다 푸핫~^^*))

고은 글에 감사합니다

 

댓글
2009.12.16 14:04:04 (*.56.3.21)
데보라
profile

그려유~...느는 주름은 감출 수 없지만

나이도 먹어 가는것 어쩔수 없지만

그거요~...초월했거든요...이젠~

 

그래요..하루 하루가

그런 마음으로 살렵니다

고마워요~...

댓글
2009.12.15 23:15:58 (*.27.111.66)
고이민현

데보라님, 패랭낭자님,

물론 더 늙기전에 열심히 사진찍어

남기는것도 좋겠지만은 인생계급장인

깊이파인 주름살은 그만큼 연륜이 쌓이고

세상을 오래살고 통찰할수 있다는 징표인데

부끄러워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되는데요.........

댓글
2009.12.16 14:05:45 (*.56.3.21)
데보라
profile

ㅎㅎㅎ..옳습니다요

부끄럽지는 않아요

누구나 다 지나 가는 길인걸요

고마워요~

 

댓글
2009.12.16 14:48:23 (*.2.17.115)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랑

울 패랭낭자님이랑 울 데보라님이랑

도란도란~~~~하시는 모습이 넘 조흐네요^^

 

에궁~

울 데보라님이랑  패랭낭자님이 더 마니 보고시포랑^^

댓글
2009.12.16 22:33:48 (*.27.111.66)
고이민현

셋이서 재밌는 야기를 나누고 있는디

원제 워디서 남의 말을  엿듣고 싸게

오셔서 이렇쿵 저러쿵 한다요.

데보라님,패랭낭자님 우리 초롱님도

한몫 끼워 줄까요~~~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467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593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272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3401  
3852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2009-12-21 1353  
3851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2009-12-19 1055  
3850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2009-12-19 1045  
3849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2009-12-19 1054  
3848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2009-12-18 1167  
3847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2009-12-17 1182  
3846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2009-12-16 1050  
왜 걱정 하십니까 9
고이민현
2009-12-15 1039  
3844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데보라
2009-12-14 1061  
3843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2009-12-13 1050  
3842 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9 file
감나무
2009-12-13 1065  
3841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2009-12-12 1097  
3840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2009-12-11 1022  
3839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2009-12-11 1162  
3838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2009-12-10 1058  
383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2009-12-08 1028  
3836 19 금 5 file
오작교
2009-12-07 1118  
3835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2009-12-06 1070  
3834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2009-12-05 1064  
3833 강아지 묘기~
데보라
2009-12-02 11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