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청풍명월
2009.12.16 00:31:46 (*.137.205.43)
981

 

* '너무'라는 말 *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갈대는

모두 한 방향으로 흔들리고 있는데..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우리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인생노트에 적어보며......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2009.12.16 17:54:23 (*.50.93.210)
패랭낭자

넘치지도 말고 ~

모자라지도 말며~

딱~

중간만 엣~지있게 살자구욤~ ^^&

이러케사는 사람들이  성품도 친구들도 제일 많드라구욤~^^*

댓글
2009.12.16 19:38:51 (*.56.3.21)
데보라
profile

지도 딱 중간에 설랍니다

근데 쫌 어렵더라구요~...어떤때는...

 

고마워요~...

청풍명월님/..

저녁 드셨어요?

지내시지요!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욤~

 

 

댓글
2009.12.16 21:40:25 (*.137.205.43)
청풍명월

패랭낭자님 데보라님

딱 중간만 가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데보라님은 어머님의 쾌유를 하느님께 기원합니다

댓글
2009.12.17 16:15:23 (*.27.82.117)
감나무

청풍명월님!!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다 지키면 저 보고 성인 군자가 되라는 건데 ................

난  되기 삻컬랑요...ㅎㅎㅎㅎ

내 맘대로 할꺼 예요 ...ㅎㅎㅎㅎㅎ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955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044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711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7813   2013-06-27 2015-07-12 17:04
3852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1282   2009-12-21 2010-01-10 10:55
 
3851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994   2009-12-19 2009-12-30 17:11
 
3850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976   2009-12-19 2009-12-26 15:09
 
3849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982   2009-12-19 2009-12-21 10:08
 
3848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1114   2009-12-18 2009-12-22 07:32
 
3847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1113   2009-12-17 2009-12-20 14:47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981   2009-12-16 2009-12-17 16:15
* '너무'라는 말 *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  
3845 왜 걱정 하십니까 9
고이민현
972   2009-12-15 2013-05-27 16:47
 
3844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데보라
988   2009-12-14 2010-01-05 16:28
 
3843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984   2009-12-13 2009-12-14 14:59
 
3842 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9 file
감나무
991   2009-12-13 2009-12-15 05:44
 
3841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1033   2009-12-12 2009-12-13 18:06
 
3840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960   2009-12-11 2009-12-14 07:41
 
3839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1097   2009-12-11 2009-12-12 03:57
 
3838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985   2009-12-10 2009-12-11 11:30
 
383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968   2009-12-08 2009-12-11 06:57
 
3836 19 금 5 file
오작교
1042   2009-12-07 2009-12-11 17:09
 
3835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999   2009-12-06 2009-12-08 10:06
 
3834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990   2009-12-05 2009-12-07 09:11
 
3833 강아지 묘기~
데보라
1061   2009-12-02 2009-12-06 13:3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