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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17:01:59 (*.56.3.21)
다시금 새삼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을 봅니다
자식을 위한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넓고 깊을까...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 자식을 위해 고생하시던
엄마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늘 엄마에게 이야기 하죠..
"엄만 하나님께서 그동안 고생만하고 힘드셨다고
이젠 그만 쉬시라고 이렇게 엄마를 아프게 만드셨다고.." 말하지요
그렇지 않으셨으면 울 엄만 아직도 돈을 버시느라고
동분서주 하시고 계실겁니다 ..그 연세에도...
아마 사업을 계속하셨을거예요
저희 엄만 이북사람 또순이거든요..
이제 그만 접으셨지만~....
어머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무한한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