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들꽃향기
2010.01.29 15:42:37 (*.91.52.164)
1109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틋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2010.01.29 15:51:52 (*.56.3.21)
데보라
profile

언제나 반가운 사람~..

우리 곁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늘 감사 하지요

댓글
2010.01.29 17:04:39 (*.186.21.11)
청풍명월

인생을살면서 서로가 언제나 반가운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 하겠지요

서로가 반가워하며 살면 그것이 행복이고

사람이 사는 보람 이라 여겨집니다

댓글
2010.01.29 19:19:17 (*.91.52.164)
들꽃향기

데보라님! 청풍명월님!  방가방가르~~~~~~~~~~~

우리만남은 언제쯤~~~~~~~~~~~!

댓글
2010.01.30 08:00:21 (*.27.111.127)
고이민현

북풍한설 물러가니 포항 들녁의 들꽃향기

훈풍이 소리없이 살며시 불어 오는군요.

오랜만에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졸업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2010.01.30 11:13:37 (*.159.49.24)
바람과해

반가운 사람

인정이 넘치는 우리사는 세상엔

이런 반가운 사람이 많으면 좋겠네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578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709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391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4547   2013-06-27 2015-07-12 17:04
4112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6
바람과해
1882   2010-11-07 2010-11-27 02:22
 
4111 11월의 꿈 1
바람과해
2120   2010-11-07 2010-11-07 17:36
 
4110 달라진 교통 벌칙금 1
바람과해
2709   2010-11-03 2010-11-05 00:14
 
4109 마음에 새겨야 할 좌우명 2
바람과해
2368   2010-11-02 2010-11-03 22:04
 
4108 나무 잎에 앉은 가을 2
바람과해
2268   2010-11-01 2010-11-06 06:53
 
4107 아름다운 사랑
청풍명월
2010   2010-11-01 2010-11-01 14:25
 
4106 가을 밤의 커피 1
바람과해
2365   2010-10-30 2010-10-31 20:09
 
4105 은퇴를 한 남편과 함께 4
feeling
2532   2010-10-27 2010-10-29 12:16
 
4104 석류의 지향-----김효태 file
청풍명월
3508   2010-10-24 2010-11-04 19:50
 
4103 이름을 밝힌 치과의사의 글입니다 1
바람과해
2450   2010-10-22 2010-10-23 17:37
 
4102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 2
바람과해
2311   2010-10-19 2010-10-30 13:31
 
4101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 ㅎ 3
데보라
2625 1 2010-10-19 2010-10-19 23:25
 
4100 아니... 조심하지... !~~~ㅎ 1
데보라
2615   2010-10-19 2010-10-19 01:06
 
4099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2
바람과해
2629   2010-10-17 2010-10-17 21:54
 
4098 *나의 바다*
오작교
2595   2010-10-13 2012-04-26 15:32
 
4097 가슴에 내리는 가을비 1
바람과해
2518   2010-10-10 2010-11-01 14:18
 
4096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4
바람과해
3039   2010-10-08 2010-10-09 09:28
 
4095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2
바람과해
2878   2010-10-02 2010-10-09 05:43
 
4094 한국남자...정말 그래요??? 4 file
데보라
2544   2010-10-01 2010-10-02 00:16
 
4093 멋져부러.....웃고 가세요! 4
데보라
2901   2010-10-01 2010-10-02 00:2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