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수도 꼭지

청풍명월
https://park5611.pe.kr/xe/Gasi_05/205632
2010.02.19 17:36:50 (*.186.21.11)
1240
목록

녹물도 안 나와


  할미꽃.jpg


  •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 에긍.. 미치긋당~~ ㅋㅋ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10.02.21 14:55:10 (*.186.21.11)
청풍명월

어느 선생님의 실수를   웃어보자고  올렸는데

별 인끼가 없네요  웃음이 말났나 봅니다

댓글
2010.02.21 19:09:46 (*.56.3.21)
데보라
profile

애공~...너무헜당께롱...ㅋㅋㅋ

 

댓글
2010.02.22 01:08:45 (*.186.21.11)
청풍명월

데보라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댓글
2010.02.24 14:45:09 (*.170.130.50)
유지니

에궁....

얼마나 쪽팔렸을까????

댓글
2010.02.24 22:22:21 (*.186.21.11)
청풍명월

유지니님 보시고 웃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458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33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07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2692  
4132 긴급 message 4
바람과해
 2010-12-06 2312  
4131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바람과해
 2010-12-06 1803  
4130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데보라
 2010-12-05 1830  
4129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
데보라
 2010-12-05 1925  
4128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바람과해
 2010-12-03 1780  
4127 가을을 남기고 떠나간 사람
바람과해
 2010-12-03 2156  
4126 갈 길이 아무리 험해도 갈 수 있습니다 2
바람과해
 2010-11-24 1818  
4125 '불'을 외쳐도 혀는 타지 않는다.
동행
 2010-11-23 2062  
4124 황혼에 큰 적은 소외와 고독이다! 2
바람과해
 2010-11-23 1842  
4123 가을처럼 2
바람과해
 2010-11-22 1889  
4122 ㅎㅎㅎ..술이 웬수여~ 4
데보라
 2010-11-20 1912  
4121 제주도에서 5 file
쇼냐
 2010-11-18 1826  
4120 뉴욕 스토리 1--뉴욕이 어디 있나요? 1
누월재
 2010-11-18 2000  
4119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1
있는그대로
 2010-11-15 1921  
4118 한국의 3영웅 3
바람과해
 2010-11-15 2026 1
4117 가정생활에 유용한 생활상식 2
바람과해
 2010-11-14 2219  
4116 ★ 동생이 없는 이유 ★
데보라
 2010-11-10 2069  
4115 ** 웃는 게 남는 장사 ** 4
데보라
 2010-11-10 2321  
4114 나의 뇌는 계속 멍해도 되는 걸까?
시내
 2010-11-09 2036  
4113 G20 정상회의 관한상식 2
바람과해
 2010-11-09 1885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