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02.27 07:51:11 (*.186.21.11)
1345

 

노인.jpg
      ♡ 내삶을 돌아보며 ♡ 마지막이 아주 아름다울 수 있다면 가는 길이 좀 힘겨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 절망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살아 가는 것도 내일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좀 더 나은 좀 더 행복해지는 미래를 우리는 보면서 꿋꿋이 인내하며 내게 약속 되어진 그 날에 내가 살아온 댓가를 거두기 위해 그저 꿈을 심는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이제 삶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나의 인생.... 서서히 황혼빛이 스며들고 아주 고운빛 물들이게 더 다독이고 정말 생각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몸은 나이들어 가더라도 정신만은 더욱 온화하고 배려하고 나로 인해 누군가가 위로를 받고 내가 있어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황혼같이 고운 눈길로 포근한 마음으로 내 마지막 인생을 곱게 물들이고 따뜻한 마음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내 가는 길 어디쯤인지 나를 돌아 봅니다. - 좋은 생각 -나그네정
댓글
2010.03.01 03:31:53 (*.186.21.11)
청풍명월

이제 삶의 끝자락에 서있는 나의인생

황혼빛이 스며들고 아주고운빛 물들이게

더 다독이고 정말 생각하며 살아야 겠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136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224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896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9640  
3952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2
청풍명월
2010-03-10 1928  
3951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바람과해
2010-03-10 2833  
3950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3
청풍명월
2010-03-10 1708  
3949 [금융법률] 나 홀로 소송, 알고 나서 덤벼라
Ador
2010-03-09 1741  
3948 mp-3 7
금호수
2010-03-09 1511  
3947 옛 聖. 賢人의 名言 1
바람과해
2010-03-07 1396  
3946 ★ 바보 들의 첫날밤★ 1
청풍명월
2010-03-07 1440  
3945 필름만들기-해바라기 file
금호수
2010-03-06 1045  
3944 선녀의 목욕과 산신령의 능청 2 file
청풍명월
2010-03-06 1419  
3943 야생화 조각 겔러리 6 file
금호수
2010-03-06 1341  
3942 자전거 수리공의 자전거 묘기 2
바람과해
2010-03-04 1437  
3941 침묵은 금이다 3
바람과해
2010-03-04 1595  
3940 조금더 위 였습니다 (조지 워싱턴의일화) 2
바람과해
2010-03-02 1437  
3939 아들의마음 (감동글) 1 file
청풍명월
2010-03-02 1297  
3938 아들 이란 5 file
청풍명월
2010-03-02 1351  
3937 굿 아이디어! 3 file
데보라
2010-03-01 1148  
3936 푸르름이 그리워~ 1
데보라
2010-02-28 1040  
3935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2
데보라
2010-02-28 1115  
3934 ♧고운말 한마디가 당신의 인격입니다♧ 1 file
청풍명월
2010-02-28 1337  
♤ 내삶을 돌아보며♤ 1 file
청풍명월
2010-02-27 134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