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02.28 15:30:16 (*.56.3.21)
997

duga24.jpg

푸르름이 그리워


하얀 눈도 지칠 때 쯤
새싹 같은 푸르름이 다가올 거라고
벌써 푸르름에
동화되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계절이오면
이국적인 아름다운 사람들과
서로의 미소 하나로도
세상을 걷고 싶어진다

언젠가
그대가 써놓은 두 점의 고운 시
공감 가는 행복감에
간간히 떠오르는 그 시간
고운 시를 쓰곤 했지

그렇게 생각나는 소중한 그 시간
행복함에 젖어들곤 한다

profile
댓글
2010.02.28 15:53:31 (*.56.3.21)
데보라
profile

이제 정말 푸르름을 볼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 할 준비도 해야겠지요

기다려지네요~...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좋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85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62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33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911  
3952 ♤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2
청풍명월
2010-03-10 1881  
3951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바람과해
2010-03-10 2790  
3950 ☆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3
청풍명월
2010-03-10 1662  
3949 [금융법률] 나 홀로 소송, 알고 나서 덤벼라
Ador
2010-03-09 1691  
3948 mp-3 7
금호수
2010-03-09 1469  
3947 옛 聖. 賢人의 名言 1
바람과해
2010-03-07 1305  
3946 ★ 바보 들의 첫날밤★ 1
청풍명월
2010-03-07 1344  
3945 필름만들기-해바라기 file
금호수
2010-03-06 1004  
3944 선녀의 목욕과 산신령의 능청 2 file
청풍명월
2010-03-06 1349  
3943 야생화 조각 겔러리 6 file
금호수
2010-03-06 1263  
3942 자전거 수리공의 자전거 묘기 2
바람과해
2010-03-04 1324  
3941 침묵은 금이다 3
바람과해
2010-03-04 1561  
3940 조금더 위 였습니다 (조지 워싱턴의일화) 2
바람과해
2010-03-02 1372  
3939 아들의마음 (감동글) 1 file
청풍명월
2010-03-02 1215  
3938 아들 이란 5 file
청풍명월
2010-03-02 1275  
3937 굿 아이디어! 3 file
데보라
2010-03-01 1089  
푸르름이 그리워~ 1
데보라
2010-02-28 997  
3935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2
데보라
2010-02-28 1064  
3934 ♧고운말 한마디가 당신의 인격입니다♧ 1 file
청풍명월
2010-02-28 1260  
3933 ♤ 내삶을 돌아보며♤ 1 file
청풍명월
2010-02-27 126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