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표시하기 클릭

 
★* 어제를 후회하고 *★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좋은글 중에서 -나그네정 鄭盛宗印
추억의 소야곡 / 이미자
 
댓글
2010.04.15 05:18:29 (*.214.13.210)
알베르또

삶의 끝이 언제인지를 잘 모르니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사는 것이지요.

결국은 부질없는 것이 되지만.

더 가지려 하고 사랑하고 질투하고

욕하고 싸우며 그렇게 사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이미자씨의 좋아하는 노래

추억의 소야곡을 들으며 부질없는

인생을 생각해 봅니다.

 

왜 이리 서글픈지. 앞으론 이런 노래

올리지마세요. 자꾸 서글퍼징게로.

히히!! 농담입니다.

댓글
2010.04.16 14:26:06 (*.250.69.50)
여명

ㅎㅎ 알베르또님!

오늘은 맨하탄을 다니다 성당엘 들어 갔답니다.

요즈음 뭐그리 사는것이 더욱더 어수선 한지요....

어제를 후회하고....오늘이 있음에 감사 드리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32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210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82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395  
3992 5월8일 어버이 날 2
바람과해
2010-05-09 1774  
3991 긴 급 보 고 4
한일
2010-05-07 1930  
3990 보리피리 회장님 생신을 축하 합니다. 11
별빛사이
2010-05-06 3088  
398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2
바람과해
2010-05-03 1715  
3988 我田引水(펌) 2
유지니
2010-05-02 1909  
3987 * 찜질방의 꼴불견들... 2
Ador
2010-04-30 2024  
3986 수면은 암 에도 영양을 미친다. 3
바람과해
2010-04-28 1575  
3985 오사모 회원님 제위께......... 10
별빛사이
2010-04-27 3655  
3984 뷰티풀썬데이~ 5
데보라
2010-04-25 1910  
3983 소변으로 건강 살피기 4
바람과해
2010-04-22 2097 1
3982 봄빛 1
물소리
2010-04-20 1565  
3981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사람 7
바람과해
2010-04-19 2223  
3980 추억의 뒤안길 2
바람과해
2010-04-17 1641  
3979 모나비 유기농 쥬스 8
별빛사이
2010-04-15 4199  
3978 황혼의 언덕에 서서 2
바람과해
2010-04-15 1995  
어제를 후회하고ㅡ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2
바람과해
2010-04-14 3788  
3976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2
바람과해
2010-04-14 2032  
3975 벗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6
별빛사이
2010-04-13 1717  
3974 米壽, 卒壽, 白壽를 願한다면 1
바람과해
2010-04-11 1768  
3973 깊은 사연 2
바람과해
2010-04-10 167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