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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21:19:19 (*.12.219.149)
ㅎㅎㅎ... 내가 그럴줄 알았어요
워쪼남~....
저도 한국에서 무지 그리웠답니다
미국에 들어 오자마자 베글을 먹었지요
머핀도 먹었구요
한국에 있을때 한번은 마켓에 갔더니
잉글리시 머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두개 사다 놓고 먹었는데
그다음에 얼마있다가 가니까 없더라구요
맛은 여기가 좋지요..한국에 베글도 마찬가지..
전 아침마다 새벽기도 끝내고 교회앞
스타버그 커피샾에서 커피와 함께 먹는
베글이 얼마나 맛있는지...음~..
치즈와 버터 발라서~....
하루의 시작이 너무 즐겁습니다
다시 한국에 가면 이런 맛과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없을 것 같은데..
가지 마세용~....ㅎㅎㅎ
안되겠찌요...
좋은 아침 맞으셨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커피한잔의 행복을 느끼시면서~.....
고운 미소 가득한 하루!...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