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06.02 07:42:24 (*.137.28.37)
2203

 

2089.gif

 

 

왕비병이 심한 엄마 ^^*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 하면서
"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 금' 자로 시작하는 건데....... "

             아들의 답            
.
.
.
.

.
.
.
..

.
.
..
.
.
..
.
..
..

.
.
..
.
.
..

.
" 금시초문? "

엄마~
                       우와~ 돌것다
            

 

 

2089.gif   

profile
댓글
2010.06.10 18:14:25 (*.91.62.66)
들꽃향기

ㅎㅎ 웃어야 겠네요....

울아들 조기 있는것 같어요~~ㅎㅎ

아들녀석은 언제나 엄마하 는일이면  뭐든 물고 늘어저 엄마 약올리는게 산 낙이라나~~

불효자 같은녀석..

댓글
2010.06.12 17:50:50 (*.137.28.37)
데보라
profile

들꽃향기님/..아드님하고도 조렇게 하시나요....ㅎㅎㅎ

조 위에 아들녀석....못말리지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34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12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83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425   2013-06-27 2015-07-12 17:04
찔레꽃 피는 계절 (2)
바람과해
2010.06.13
조회 수 2536
대~한 민 국...
유지니
2010.06.12
조회 수 1822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데보라
2010.06.12
조회 수 1674
휴대폰 긴급 충전 (6)
바람과해
2010.06.12
조회 수 2747
하루는 짧은 인생 (2)
바람과해
2010.06.11
조회 수 1995
고사성어 모음 (1)
오작교
2010.06.11
조회 수 21096
추천 수 2
우리는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4)
청풍명월
2010.06.10
조회 수 2445
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4)
데보라
2010.06.09
조회 수 2827
감동의 연주 (5)
청풍명월
2010.06.08
조회 수 2485
나들이~ (5)
데보라
2010.06.04
조회 수 1969
왕비병이 심한 엄마 ^^* (2)
데보라
2010.06.02
조회 수 2203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2)
데보라
2010.06.01
조회 수 2647
조회 수 3014
과일을 알고 먹자. (3)
바람과해
2010.05.30
조회 수 2101
토요편지/.....대박과 쪽박 (6)
데보라
2010.05.29
조회 수 2031
긴급정보 (6)
바람과해
2010.05.23
조회 수 1973
일출처럼 노을처럼 (2)
바람과해
2010.05.18
조회 수 2448
조회 수 2845
빈 잔의 자유 (2)
바람과해
2010.05.10
조회 수 1951
엄마의 벼개 (2)
바람과해
2010.05.09
조회 수 222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