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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10.06.18 12:35:19 (*.137.28.37)
3079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4-



    빌리그래함 목사를 돕고 있는 한 맹인 여성이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 -저는 맹인인지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도와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들은

    백미터나 이백미터 앞에 무엇이 있는것 까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제 발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는 저의 10년 뒤나 20년 뒤의 모습은 꿈꾸지 않습니다

    단지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살 따름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큽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 먼 장래 일까지 끌어다가 생각하고 때로는 걱정근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한걸음씩 성실하게 나아가길 원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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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0.06.19 12:53:14 (*.215.150.79)
여명

데보라님!

맞아요..

오늘이 있음에 감사 드린답니다.

묵상을 해 봅니다.

댓글
2010.06.19 19:27:05 (*.137.28.37)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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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더위에 어찌 지내셔요?

전 아주 더워요...미국에 가고 싶답니다

너무 더워요...더위를 먹었는지 몸이 나른합니다

목감기까지 들었어요....울 엄마는 선풍기도 못 틀게 하시고

난 선풍기 끼고 살고~.....에공~...미치겠시유~....

 

네~...맞아요

저도 감사드려요...매일 매일의 삶에~....

댓글
2010.06.19 15:32:18 (*.159.49.14)
바람과해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한치앞도 못 보는게 우리 인생인데

어찌 10년 20년후까지 내다보고

걱정을 하겠습니가

댓글
2010.06.19 19:28:22 (*.137.28.37)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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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밤새 안녕이란 말도 있잔아요

 

정말 내일을 누가 알리요...

오늘도 감사하며 살지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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