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07.12 18:47:20 (*.159.49.39)
2113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일 것인가.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이다.

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우울한 마음에 사로 잡히지 말고
화나게 했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못된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이다.

항상 사물을 긍적적으로 보고
환희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들어 준다.

    다시 한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
2010.07.18 17:45:57 (*.149.56.28)
청풍명월

좋은글 올려 주셔서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0.07.19 14:12:38 (*.159.49.39)
바람과해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흔적 반갑구요.

여름 삼복더위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398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469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145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2047  
4212 웃어면 복이와요 귀하신 작품 옮겨 왔습니다 2
바람과해
2011-03-08 3894  
4211 플라스틱 용기사용상 주의 6
바람과해
2011-03-08 3733  
4210 박정희 전대통령의 명언 4
바람과해
2011-03-07 3971  
4209 세상에서 가장강한 어머니 4
청풍명월
2011-03-07 3845  
4208 부인이 39명으로 세계 최대의 가족을 가진 인도 남자 2
바람과해
2011-03-06 3639  
4207 꽃 바람 타고 오소서/글그림-雲谷강장원
운곡
2011-03-05 3181  
4206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011-03-02 2849  
4205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1
바람과해
2011-03-02 3091  
4204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1
바람과해
2011-02-28 2139  
4203 봄의 연가/글그림-雲谷강장원
운곡
2011-02-27 2081  
4202 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바람과해
2011-02-27 3327  
4201 봄 소 식-----박춘석 1
청풍명월
2011-02-27 2113  
4200 잔듸 대신 보리를 심은 정주영
바람과해
2011-02-23 3343  
4199 막 걸 리-----김효태 file
청풍명월
2011-02-20 3166  
4198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바람과해
2011-02-20 2117  
4197 어머니와 10만원 2
바람과해
2011-02-19 2060  
4196 꽃샘추위에/雲谷강장원
운곡
2011-02-16 2045  
4195 꽃 피는 봄이 오면
바람과해
2011-02-14 2115  
4194 사랑해요 아버님 (감동글) 7
청풍명월
2011-02-12 2547  
4193 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운곡
2011-02-10 230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