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07.24 10:54:27 (*.204.44.5)
2202

소중 하게 느끼는 만남

소중 하게 느끼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2010.07.24 20:36:31 (*.43.126.21)
물소리

좋은글에 노래까지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10.07.25 12:00:11 (*.159.49.39)
바람과해

물소리님 감사합니다.

물소리님도 즐겁고 행복 하세요..

댓글
2010.07.24 22:28:37 (*.147.238.138)
헤야헤야

문주란의 노래입니까?

어릴때 들어본 노래가 참 좋던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댓글
2010.07.25 12:03:10 (*.159.49.39)
바람과해

헤야헤야님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주란 노래 좋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2010.08.06 11:10:39 (*.204.44.5)
WebMaster

이미지와 프래시 파일의 링크가 끊어져서

삭제를 하려다가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은 가능한 한 삭제를 하지

말라는 오작교님의 말씀이 있어서 삭제를 하지 않고 수정을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804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890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551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6241  
4052 오작교에서의 좋은 만남~ 4
데보라
2010-08-08 2713  
4051 부모라는 거울 2
바람과해
2010-08-07 2195  
4050 촌수와 호칭 2
오작교
2010-08-03 17416  
4049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2
바람과해
2010-07-30 3046  
4048 天惠의 補藥 "숲" 2
바람과해
2010-07-29 2860  
4047 늙은 할배 일기 2
바람과해
2010-07-25 3038  
4046 어느 수의사의 양심 고백 2
바람과해
2010-07-25 2150  
4045 행복 헌장 (幸福 憲章) 1
바람과해
2010-07-25 2075  
소중 하게 느끼는 만남 5
WebMaster
2010-07-24 2202  
4043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4
바람과해
2010-07-20 2851  
4042 방금 SBS TV 방송에서 "오작교"님을~ 13
Jango
2010-07-20 2644  
4041 마음이 편해지는 글 2
바람과해
2010-07-17 2573  
4040 중년의 마시는 한병의 술은~...... 10
데보라
2010-07-16 3047  
4039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3
바람과해
2010-07-16 2365  
4038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 2 file
바람과해
2010-07-14 3022  
4037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2
바람과해
2010-07-12 2129  
4036 난 비밀경찰이야 ! 4
데보라
2010-07-10 3059  
4035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3
바람과해
2010-07-10 3260  
4034 인연 6
바람과해
2010-07-09 2828  
4033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5
데보라
2010-07-09 273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