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 雲谷 강장원 창가에 엉긴 성애 별빛도 잠이 든 밤 때로는 성난 바람 창문을 흔들어도 행여나 임의 소린가 새벽 꿈을 깨우네 하늘로 뻗은 줄기 휘파람 앓는 울음 에이는 찬바람 속 가지 끝 꺾일 리야 임 그려 품은 꽃망울 봄이 되면 피려니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설화 핀 雪國으로 고운 임 함께 가며 따스한 사랑의 밀어 주머니 속 건넬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65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38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113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730   2013-06-27 2015-07-12 17:04
염라대왕도 남자다?????????? (7)
데보라
2012.06.20
조회 수 1774
유월의 꽃창포 (4)
데보라
2012.06.14
조회 수 1565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바람과해
2012.06.11
조회 수 1993
참 아름다운 사람~.... (5)
데보라
2012.06.11
조회 수 1846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2012.06.05
조회 수 2141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1)
바람과해
2012.05.28
조회 수 2067
어디 가세요? (4)
여명
2012.05.24
조회 수 4607
몇해전 자전거 야영장에서 (3)
여명
2012.05.23
조회 수 2118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2012.05.23
조회 수 2134
조회 수 2309
한번 클릭해 보세용~ (6)
데보라
2012.05.20
조회 수 2087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2012.05.19
조회 수 2146
(1)
물소리
2012.05.10
조회 수 1921
천국 귀... (1)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1975
행복을 부르는 감사... (1)
데보라
2012.05.06
조회 수 1920
조회 수 1818
외모(外貌)... (3)
바람과해
2012.05.02
조회 수 2171
조회 수 2174
조회 수 210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