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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 雲谷 강장원 창가에 엉긴 성애 별빛도 잠이 든 밤 때로는 성난 바람 창문을 흔들어도 행여나 임의 소린가 새벽 꿈을 깨우네 하늘로 뻗은 줄기 휘파람 앓는 울음 에이는 찬바람 속 가지 끝 꺾일 리야 임 그려 품은 꽃망울 봄이 되면 피려니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설화 핀 雪國으로 고운 임 함께 가며 따스한 사랑의 밀어 주머니 속 건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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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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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7359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34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108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674   2013-06-27 2015-07-12 17:04
4312 염라대왕도 남자다?????????? 7 file
데보라
1771   2012-06-20 2012-06-20 23:06
 
4311 유월의 꽃창포 4
데보라
1565   2012-06-14 2012-06-15 13:32
 
4310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file
바람과해
1993   2012-06-11 2012-06-23 09:36
 
4309 참 아름다운 사람~.... 5 file
데보라
1846   2012-06-11 2012-06-12 23:42
 
4308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2141   2012-06-05 2012-06-11 07:55
 
4307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1 file
바람과해
2067   2012-05-28 2012-05-28 23:07
 
4306 어디 가세요? 4
여명
4607   2012-05-24 2012-11-16 01:09
 
4305 몇해전 자전거 야영장에서 3
여명
2117   2012-05-23 2012-05-24 08:37
 
4304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2134   2012-05-23 2012-05-30 08:37
 
4303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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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2012-05-22 2012-05-28 04:26
 
4302 한번 클릭해 보세용~ 6
데보라
2087   2012-05-20 2012-05-23 18:41
 
4301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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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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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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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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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3 오늘도 웃음가득/...복이 온답니다 3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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