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 雲谷 강장원 창가에 엉긴 성애 별빛도 잠이 든 밤 때로는 성난 바람 창문을 흔들어도 행여나 임의 소린가 새벽 꿈을 깨우네 하늘로 뻗은 줄기 휘파람 앓는 울음 에이는 찬바람 속 가지 끝 꺾일 리야 임 그려 품은 꽃망울 봄이 되면 피려니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설화 핀 雪國으로 고운 임 함께 가며 따스한 사랑의 밀어 주머니 속 건넬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383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49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164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2222  
4172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강장원
운곡
2011-01-14 2163  
4171 수수꺼끼 풀이
청풍명월
2011-01-12 2294  
4170 좋은데 홍보를 해야하기에 어떻게 .....
물소리
2011-01-11 2417  
4169 아닌 듯 돌아누워도/雲谷강장원
운곡
2011-01-06 2379  
4168 이곡이 무슨 곡이죠 4
데보라
2011-01-04 3118  
4167 샴푸광고...푸하하 2 file
데보라
2011-01-04 2427  
4166 따뜻한 말 한마듸
바람과해
2011-01-02 2685  
416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등어
2010-12-30 2073  
4164 가는세월 오는세월
바람과해
2010-12-29 2327  
4163 올 한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5
데보라
2010-12-29 2138  
4162 세월아 좀 쉬였다 오렴 2
바람과해
2010-12-26 2599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雲谷강장원
운곡
2010-12-25 3043  
4160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2
바람과해
2010-12-22 1954  
4159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3
바람과해
2010-12-21 2114  
4158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010-12-21 1994  
4157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2010-12-21 2001  
4156 어떤 남편의 소원
데보라
2010-12-20 2147  
4155 우리 같이 있으면~ 2
데보라
2010-12-18 2457  
4154 삶을 무엇으로 채울까. 2
바람과해
2010-12-18 2109  
4153 *^.^*...웃어 봅시다 2
데보라
2010-12-16 212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