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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 강장원 음 섣달 빈 하늘에 달 하나 건지려고 임 그려 기다리며 하늘로 뻗은 가지 그 달빛 못 건지는 건 편편설이 날림에 미리내 얼음얼어 조각배 얼 붙어도 화르르 눈 내리면 설화가 만발하여 치뻗은 가지 끝마다 봄날의 꿈 꾸느니 임 괴는 기다림이 뿌리 깊은 나물레라 바람이 차가운 들 가슴의 불을 끄랴 개인 밤 달빛을 따다 임의 창에 밝힐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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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5617   2022-04-26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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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55014   2013-06-27 2015-07-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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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꺼끼 풀이
청풍명월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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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이 무슨 곡이죠 (4)
데보라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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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광고...푸하하 (2)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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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듸
바람과해
20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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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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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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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좀 쉬였다 오렴 (2)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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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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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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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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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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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편의 소원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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